윤민수 아내(부인)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가수 윤민수는 노래 잘하는 가수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윤민수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아들 윤후군과 함께 출연한 <아빠 어디 가?>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이지만 윤민수는 원래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로 유명한 인물이지요.

 

윤민수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노래방에서 성장하면서 가수 이재성에게 발탁되어 1998년 포맨의 메인보컬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포맨은 TV에 많이 출연을 하지는 않았지만 노래 잘하는 남자 그룹으로 당시 꽤 유명했습니다. 이후 윤민수는 알앤비 그룹 바이브를 결성하여 리드보컬로 활동을 했고, 류재현과 함께 바이브는 대중적인 인기도 얻게 됩니다.

 

윤민수 프로필
윤민수 나이는 1980년 2월 28일생입니다. 윤민수 학력은 성보고등학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메이저9, 데뷔는 1998년 포맨 1집 그리고 바이브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윤민수 가창력
윤민수는 보컬 고수로 손꼽히는 인물인데요. 한국형 알앤비의 원조 자신의 노래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감수성 깊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입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고음과 신들린 애드리브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톱 가수로 자리를 잡게 되지요. 

물론 예능을 통한 인지도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이 더 플러스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리를 잡은 윤민수는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등과 같은 여러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고, 이후 아빠 어딘가에 출연을 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 현재에는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윤민수 아빠! 어디가?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2013년부터 방영된 <아빠! 어디가?>가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와 함께 아들 윤후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되었고, 친구 같은 아빠 윤민수의 이미지도 덩달아 얻게 되지요.

 

예능을 통하여 인기를 얻은 윤민수는 가수로 활동을 할 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여러 광고 촬영을 하는 등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아빠! 어디가?는 2013년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윤민수 아내(부인) 김민지 결혼 이혼이유
윤민수 부인 김민지는 아빠 어디가 예능에서 종종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녀의 미모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윤민수 부인 김민지는 윤민수보다 한 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6월 4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당시 아내 김민지의 직업은 여대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미국 유학생으로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김민지가 한국에 왔을 때에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윤민수는 아내에 대해서 당시 주위에 소개를 할 때에 형수님이라며 자신은 아내와 결혼을 할 것임을 플러팅 하기도 했습니다. 윤민수는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했는데요. 6월에 결혼을 하여 윤후가 11월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24년 5월 21일 윤민수 부부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아들 윤후와 함께 예능에서 얼굴이 알려진 아내 김민지였으며, 단란한 가정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상당히 놀랍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의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윤민수 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이혼 소식을 대중들에게 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을 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본인들의 이혼 결정 역시 쉽지 않았을 것 입니다. 대중들에게 노출이 된 가족이며, 윤민수뿐만 아니라 윤후의 근황도 대중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TV로만 보던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지 못한 개인적인 사정이 이들 부부에게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튼 이들 부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