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부인(아내) 전미라 결혼 극복부부

윤종신은 가수, 음악인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 6월 4일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했고 차츰 여러 방송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이후 윤종신은 2019년 10월 해외로 출국을 했고 11월부터 이방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21년 3월까지 해외에서 휴식하면서 월간 윤종신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만 매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종신 프로필
윤종신 나이는 1969년 10월 15일생으로 윤종신 고향은 경남 진해시입니다. 윤종신 키는 168.4cm이며 배우자 전미라 아들 윤라익 딸 윤라임, 윤라오가 있습니다.

 

윤종신 학력은 연세대학교이며 데뷔는 1990년 7월 015B 객원 보컬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종신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현재는 기획사 미스틱 89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여러 가수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습니다.

 

윤종신 아내(부인) 전미라 결혼
윤종신 부인 전미라 나이는 1978년 2월 6일생으로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윤종신보다 9살 연하로 전미라 키는 프로필상 175cm입니다. 공식으로 밝힌 두 사람의 키 차이는 5cm로 아내 전미라가 더 크지요.

아내의 큰 키 때문에 하이힐을 신은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은 윤종신의 굴욕적인 사진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미라 직업은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어릴 때에는 여자 단식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 세계 무대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요. 이후 전미라는 2005년 현역에서 은퇴하고 테니스 코치 및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을 합니다.

두 사람은 2006년 7월 동호회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다고 기사가 났는데 그들이 알게 된 것은 6년 전인 2000년에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윤종신이 테니스 레슨을 받기 위해서 테니스장을 찾아가서 전미라를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아내가 은퇴 후 테니스 전문 기자가 됐다. 우연한 기회에 테니스를 치는 연예인을 취재하러 와서 나를 만났다. 인터뷰를 하면서 전화번호도 주고받았다. 테니스 모임 함께하지 않겠냐고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테니스 모임을 함께했다. 강호동이 나와 아내를 회장, 부회장으로 삼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둘이 만날 기회가 많아졌다>

 

<강호동이 윤종신과 나를 이어주려고 했던 것 같다. 윤종신이 없는 자리에서 아홉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면서 형수님이라고 부르곤 했다.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도 윤종신에 대한 좋은 얘기만 해주더라. 그때부터 작업이 들어왔던 것 같다>

 

강호동이 중간에서 중매 역할을 제대로 했는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은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 윤종신이 전미라에게 자신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전미라에게는 윤종신의 병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키 차이 역시 문제가 되지 않았고 두 사람은 편견을 극복하고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종신은 아내와 결혼 이후 최고의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윤종신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 동안 방송 휴식기를 가지며 윤종신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