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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에 가수 출신 배우 예원이 출연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리남에서 예원은 사모님 역할로 출연을 했는데요. 수리남 2회에 10~20분 정도의 분량에 출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사모님 배우가 예원인 줄 몰랐던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수리남에 출연을 한 사실을 알리며 이 때문에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원 프로필
예원 본명은 김예원입니다. 예원 나이는 1989년 12월 5일생으로 키는 162cm입니다. 예원 학력은 명지전문대학교이며 데뷔는 2011년 쥬얼리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를 했지요.

 


예원은 쥬얼리 활동
예원은 처음에 쥬얼리 새로운 멤버를 뽑을 때에 합격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데뷔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어려 보여서였는데요. 그러다가 스타제국 사무실에서 신주학 사장이 자사 연습생인지 물어봤고 마침내 뒤늦게 쥬얼리에 합류를 했습니다.

 


쥬얼리는 2013년 앨범이 마지막이었고,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5년 해체를 했습니다. 예원은 쥬얼리에 뒤늦게 합류를 했고, 3년만에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쉬움이 컸던 예원은 쥬얼리 재결합에 대한 희망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시 모이고 싶다.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도 꽤 많더라. 그런데 쥬얼리 멤버가 여러번 바뀌면서 참 많다. 저희 기수인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 넷만 모이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모여야할지도 애매하다. 박정아 언니도 꼭 재결합 하고 싶다고 하더라. 멤버들이 모두 그룹에 애착이 있어서 모여 팬들을 위한 이벤트라도 하고 싶은데 각자 일이 있고 회사도 다르다보니 쉽지는 않다. 그래도 다들 의지가 있으니 언젠가 모일 수 있지 않을까?>

 

예원은 막내라는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데요.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했으며, 귀엽고 철없는 캐릭터로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태임과의 반말, 욕설 사건으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원 이태임 사건
예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 바로 배우에서 은퇴를 한 이태임과의 대립 사건이었습니다. 예능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고, 이로 인하여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는데 이것이 크게 부풀려지면서 논란이 된 사건입니다.

 


사건 초기에는 예원에게 욕설을 한 이태임만 비난을 받고 끝나는 듯했지만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급 반전했지요. 결국 이태임이나 예원 모두 이 사건으로 한동안 방송 공백기를 가졌고, 이태임이 은퇴를 하는 결정적인 사건으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김예원 배우 활동
예원은 쥬얼리가 해체된 후에도 스타제국에 남았습니다. 그러다가 계약 만료 후 결별을 했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했습니다. 예원은 이태임 사건 이후 가수 활동은 하지 않았고, 이후 단역, 조연급 배우로 배우 활동에 전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수리남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93년 배경의 인물(사모님)로 등장했습니다. 대중들의 반응은 예원인 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등장하는 장면은 짧았으나 비주얼과 감정선이 강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무튼 예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엄청난 주목을 받으면서 예원 본인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원이 이렇게 연기를 잘할 줄은 예상 못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를 통하여 예원을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더 자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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