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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는 신스틸러 배우로 현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진선규는 오랜 무명 배우의 생활을 끝내고 범죄도시, 극한직업 등을 통하여 신스틸러 배우로 자리를 잡았고,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예능에 출연을 하며 현재는 높은 인지도를 가진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진선규는 최근 개봉한 영화 <공조 2>에서도 신스틸러 배우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진선규의 배우 활동이 자연스럽게 아내(부인) 박보경 배우에게도 이어지며 박보경은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선규 아내(부인) 박보경
배우 박보경 나이는 1981년생입니다. 진선규는 1977년생인데 두 사람은 5살 차이입니다.

 


박보경 학력은 한국예술 종합학교로 현재 진선규와의 사이에 아들, 딸을 두고 있는데요. 박보경은 2019년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퍼펙트맨, 로망, 악인전 그리고 드리라 킹덤 시즌2, 슬기로운 의사생활, 괴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작은 아씨들, 무빙 등에 출연을 했는데 단역 또는 조연 배우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박보경 남편 진선규
남편 진선규와의 만남은 연극을 통해서 이뤄졌는데요. 진선규가 2005년 친구와 함께 극단 <간다>를 만들면서 연극하고 싶은 동기들, 후배들을 모았고 선후배 관계였던 두 사람은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과거 진선규는 미우새에 출연을 하여 아내에 대한 러브스토리를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졸업하고 공연을 같이 다니면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진선규 부인 박보경은 진선규가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주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사실 박보경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진선규 아내가 배우 박보경인 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이렇게 언급이 되면서 진선규 아내가 아닌 배우 박보경도 주목을 끌게 된 것 같습니다.

 

 

박보경 배우 <작은아씨들>
배우 박보경은 최근 드라마 <작은 아씨들> 킹메이커 고수임 역으로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극 중 박보경이 맡은 고수임은 뛰어난 지략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불사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조차 경계하는 야비하고 잔인한 인물입니다.

 


박보경은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정확한 딕션 그리고 다부진 액션 연기,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극 중 감정 동요 없는 잔혹함과 상대방의 두려움을 즐기는 소름 끼치는 빌런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보경 역시 진선규와 마찬가지로 오랜 연극배우로서의 활동을 하면서 연기력을 길러왔고 이것이 극 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우 박보경이 신스틸러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박보경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의 그늘에 가려 배우 박보경보다 진선규 아내로 알려진 그녀의 연기력을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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