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 나이 결혼생각

최근 배우 연우진이 상종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인기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것 같습니다.

연우진은 풋풋한 외모와 미소년과 같은 이미지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선우 역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주인공 무광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지요.

 

연우진 프로필
연우진 본명은 김봉회입니다. 연우진 나이는 1984년 7월 5일생이며 연우진 고향은 강원도 강릉 출신이지요. 연우진 키는 184cm이며 학력은 세종대학교입니다. 연우진 데뷔는 2009년 영화 <친구사이?>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우진은 국방부 의장대대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큰 키 덕분에 의장대에 있었고,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모델로 활동을 했지요. 연우진은 원래 극 중 조연급 배우로 출연을 하면서 성장을 한 케이스입니다. 데뷔를 한지는 꽤 됐지만 그가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7년도부터입니다.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7일의 왕비>, <이판사판>, <프리스트> 등에 연이어 출연을 하면서 활발한 행보를 보였지요.

 

연우진 결혼 생각
연우진은 3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고민도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연우진은 인터뷰를 통하여 자신의 연애관 결혼관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만남과 이별 속에서 단단해지곤 한다. 저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크게 느낀다. 저도 언젠가 평생 함께할 사람이 생긴다면 그녀를 위해 가족 속에서 복무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39세는 29세때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크게 다가온다. 변화의 시점에서 고민도 많은 시기다. 버킷리스트를 차지한 배낭여행, 순례길 여행을 한 번 다녀오고 싶다>

 

연우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연우진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손예진만 바라보는 로맨티시스트 역할을 맡았는데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도 로맨티시스트 같은 역할을 맡은 것 같습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 만남으로 인해서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연우진은 여러 가지 금기와 이를 넘어서게 만드는 위험한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병사 무광역을 맡았는데요.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연우진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우진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작품이다. 도전 정신이 생겨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서른, 아홉>과 마찬가지로 사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랑과 멜로의 결이 다르게 표현된 작품이다. 그 속에서 연기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고 한다면 만족스럽다. 하지만 다양한 이미지 변신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연기와 연기자로서의 나의 가치관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연우진은 드라마와 영화가 동시에 방영이 되고 화제가 되면서, 배우 연우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잡은 연우진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