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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하여 전성기를 보냈고, 지금은 활동을 간간히 하면서 안정적인 연예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한도전 시즌2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을 하고 있지요.

 


정준하는 여전히 유재석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놀면 뭐하니?>에서 무한상사를 떠올리게 만든 꽁트는 무한도전의 팬으로서 상당히 울컥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준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정준하 프로필
정준하 나이는 1971년 3월 18일생입니다. 정준하 키는 186cm이며 정준하 소속사는 야무진입니다. 정준하 학력은 강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95년 MBC <테마극장>을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정준하의 과거 직업은 매니저였는데요.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으로 가장 성공한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정준하는 과거 이휘재 매니저를 하다가 배우로 잠깐 데뷔를 했고,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본인의 끼와 잠재력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에 출연을 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끄는 방송인이 되었습니다.

 


정준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소화해내고 있으며. 본인의 이미지를 소재로 한 놀림(?)도 개그로 승화 자신을 낮추어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준하 아내(부인) 니모상
정준하는 일본인 아내를 맞이하여 유명세를 탄 적이 있습니다. 무한도전을 통하여 아내의 별명이 니모로 알려지기도 했지요. 정준하 부인 본명은 니나야끼로 정준하보다 10살 연하입니다.

 


니모의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가 일본인인 재일교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혼혈이지만 국적은 일본 국적입니다. 정준하 아내는 어릴 적에 한국에서 생활을 한 적이 있어서 한국어도 잘하고 발음도 상당히 정확합니다. 그리고 과거 직업이 스튜어디어스였지요.

 


정준하 결혼은 2012년 5월 20일 신라호텔에서 니모와 결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08년 10월 우연히 처음 만나게 되고, 정준하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에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에 반했다고 합니다. 물론 니모가 상당한 미녀의 승무원이었기 때문에 이것에도 반했지요.

 


정준하는 배우 윤손하가 중각에서 적극적으로 연결을 해줘서 정식 소개팅을 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한도전에도 알려졌듯이 정준하는 아내의 집안 결혼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장모님이 정준하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무한도전에서 보여지는 정준하의 이미지가 우스꽝스럽고 바보의 이미지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미지만 보고 반대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구애와 노력으로 자신의 실제 이미지를 어필하여 결국에는 장모님의 승낙까지 받아들인 것입니다. 정준하 아내는 내조도 잘하고 육아도 잘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정준하가 큰 논란 없이 꾸준히 정상급 연예인으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아내의 내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준하 역시 방송에서 아내의 자랑을 자주 하고, 아들 로하의 근황도 종종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큰 인기를 끌었던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허전함을 작게나마 <놀면 뭐하니?>를 통하여 위로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준하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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