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안 영화 노출이유

배우 지안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안이라는 배우의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질지 모르겠는데요. 지안은 연우진과 함께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라는 영화에 출연을 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만들어낸 장철수 감독의 작품인데요. 또다시 북한과 관련된 영화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70년~80년대를 만들어진 영화로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서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 갈등하며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지안 배우 프로필
배우 지안 나이는 1983년 12월 11일생입니다. 지안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이며 지안 데뷔는 2003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입니다. 지안 키는 165cm이며 소속사는 가족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안은 주로 드라마 영화의 조연급 배우로 출연을 했는데요. 이 때문에 40대에 들어선 지안 배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안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20대 못지않은 예쁜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지안을 알게 된 작품은 영화 <함정>입니다. 마동석, 조한선 등의 배우와 함께 주연배우로 출연을 했는데, 지안은 영화 <함정>에서도 묘한 매력을 가진 여성 역으로 노출도 감행하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수련 배우 지안
지안은 사단장의 젊은 아내 역할인 수련 역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차갑고 메말라 보이는 성격을 가진 사단장 아내의 역할이지만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며 무광을 유혹하는 역할이지요.

 

이번 작품이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19금을 넘어선 파격적인 영화이기 때문인데요. <파격은 솔직함인 것 같다. 그래서 파격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한다. 실제 현실에서는 마주하기 쉽지 않지 않나라고 장철수 감독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안: <수련에 대한 매혹적인 모습에 많이 끌렸지만 두려움이 되게 컸다. 이건 내가 과연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이 시나리오를 보고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지안: <2달 반을 고민했는데 그 과정에서 친언니들한테 고민을 나누고 같이 얘기한 끝에 언니가 동생 지안으로 봤을 때에는 이 작품을 정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배우 지안으로 봤을 때엔 힘들겠지만 시나리오나 원작을 보면 인간의 깊은 내면과 갈등을 묘사하고 표현해가는 과정을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 그 얘기가 힘이 됐고 언니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이 작품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안은 극 중 수위 높은 장면들을 많이 소화해냈으며 노출 부분도 상당했다고 하는데요. 외적인 모습을 위해서 다이어트도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노출과 베드신에 초점을 맞춰주시지 마시고 이 영화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봐달라. 인간의 깊이 있는 내면과 묘사하는 과정을 풀어가는 영화이니까 깊이 이해하고 봐주시면 좋겠고, 인간의 존엄과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지안은 이번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는 여배우로 자리 잡게 된 것 같은데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지안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