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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배우 이무생. 이무생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확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요의 바다>, <서른, 아홉> 등의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을 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6월부터는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도 출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무생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무생 프로필
이무생 나이는 1980년 5월 10일생입니다. 이무생 고향은 경기도 용인시이며 학력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이지요.

이무생 키는 182cm이며 데뷔는 2006년 영화 <방과 후 옥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무생 소속사는 에일리언 컴퍼니이며 가족으로는 배우자, 아들,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무생 나이
이무생은 1980년생으로 40대 초반이지만 잘생긴 외모와 중후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조정석, 조승우, 이상우, 이동건, 인교진 등과 같은 남자 배우들과 동갑입니다.

 


이무생은 주로 사극에서는 선비, 의사, 사업가 등의 캐릭터로 출연을 했는데요.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와 어울리는 역할만 거의 맡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무생은 2019년부터 전성기를 달리게 됩니다.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 생존자>, <날 녹여주어> 등에 연이어 출연을 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하얀 거탑 감독인 안판석 PD의 작품을 4차례나 출연을 하면서 안판석 PD 드라마의 대표 조연 배우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지요.

 

 

이무생은 드라마 <봄밤>에서 악질 의사 남편 남시훈 연기를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악역도 의외로 너무나도 잘 소화해냈고, <부부의 세계>에서는 스위트 한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소화해내며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는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무생 부인(아내) 결혼 이유
이무생은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을 하여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아내와 소개팅으로 만났다>

 

 

<매력적으로 다가온 게 쇼트 커트였다. 쌍꺼풀도 있었고 귀여운 모습이어서 만화 속 캐릭터 같았다.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내가 반해서 만남을 이어가자고 했다>

 

이런 스윗한 이무생의 모습과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악역의 배역도 맡아서 그런지 이무생 이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나오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무생 <서른, 아홉>
이무생은 드라마 <서른, 아홉>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다시 한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무생은 극 중 김진석 역을 맡아서 정찬영(전미도)에게 첫눈에 반한 연예 기획사 대표를 맡았는데요.

차분하면서 진중한 성격에 자상함까지 갖춘 인물로 부유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인 챔프 엔터테인먼트를 이끌며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둔 능력자입니다. 김진석은 결혼을 한 유부남이지만 정찬영과 지독하게 얽히기 시작하면서 그녀와의 애틋한 관계성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지요.

 


이무생은 <서른, 아홉>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애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정찬영)이 시한부라는 사실 앞에서 오열하며 무너져 내린 이무생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무생은 2019년 이후 맡고 있는 작품들이 인생 캐릭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흥행과 인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무생이 보여줄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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