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부인(아내) 김활란 이혼이유

영화배우 최민식은 연기파 배우로 충무로 배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대부분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최민식의 개인사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최민식은 2019년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로 마무리할 것 같은데요. 최민식이 명량을 통하여 사극으로 관객수 신기록을 기록한만큼 과연 장영실을 어떻게 연기해낼지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최민식 프로필

최민식 나이는 1962년 4월 27일생입니다. 최민식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데뷔는 1982년 극단 <뿌리 우리 읍내>로 데뷔를 했습니다.

최민식은 연극을 통하여 연기에 입문을 했는데요. 1985년 실험극단이 공개모집한 <에쿠우스>의 주연배우로 합격을 했는데 입영통지서를 받고 군에 입대를 하는 바람에 5년 뒤인 1990년에 알렌 역으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 무대는 저에게 단체활동의 예절과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가르쳐준 고향 같은 곳이다. 그래서 연극무대를 떠난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올드보이로 최민식이 칸 영화제에서 연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때에 최민식 아내 김활란씨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민식은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재혼을 한 것이지요.

최민식 이혼과 재혼

최민식 전부인 이화영씨는 연극배우입니다. 실비명이라는 작품에 동반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연극 작품을 하면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고, 1990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지요.

최민식은 드라마 야망의 세월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결혼을 했는데요. 최민식 전부인 이화영 사이에는 자녀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민식은 결혼 6년만에 1996년 이혼을 했는데요. 최민식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민식 전부인 이화영은 이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살다가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황금거탑 등으로 복귀를 합니다.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역시 연극배우 생활로 다져진 연기력으로 연기력 하나만큼은 나무랄 곳이 없지요.

최민식 부인(아내) 김활란

현재 최민식은 동국대 후배의 소개로 만난 김활란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최민식은 3년 가까이 혼자 살다가 지금의 부인 김활란을 만나 재혼을 결심하지요.

최민식 아내 김활란씨가 화제가 된 것은 너무나도 예쁜 미모 때문인데요. 조각외모에 예쁜 몸매로 마치 중국 미녀 배우라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지요.

최민식은 <참 편안하고 착한 사람이예요. 쉬리로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때 제일 먼저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기쁨을 알렸어요. 평생 함께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최민식 아내 아버지가 처음에는 딸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사위의 직업이 연예인이라는 것 그리고 초혼이 아닌 재혼이라는 것때문에 탐탁치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활란씨의 완강한 뜻에 못이겨 결국 결혼을 승낙했고, 딸을 아끼는 사위를 아들처럼 든든하게 여긴다고 하지요. 김활란씨와 재혼 당시 최민식이 재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최민식이 가족사에 대해서 거의 공개하지 않은 것 같네요.

천문으로 다시 돌아온 최민식. 최민식과 한석규의 호흡은 참으로 오랜만인데요. 서울의 달, 쉬리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반백살이 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천문을 통하여 어떤 흥행을 기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