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에즈원) 결혼 남편 근황

애즈원은 밀레니얼 세대를 뜨겁게 달군 가수 그룹 중의 하나입니다. 애즈원의 발라드는 명품 여성 보컬 그룹의 대명사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애즈원(에즈원) 대표곡이라고 한다면 데이바이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예요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즈원은 데뷔 당시 상당히 신선한 그룹이었는데요. 애즈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즈원 프로필

애즈원은 한국계 미국인 이민과 크리스탈로 구성된 미국의 2인조 여성 듀오입니다. 멤버 모두 국적이 미국이지요.

애즈원 데뷔는 1999년에 데뷔를 했는데요. R&B 발라드 장르의 노래를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애즈원이라는 그룹 명은 멤버 둘이 마치 쌍둥이 같이 닮았고 영원히 하나 같이 노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은 그룹입니다.

애즈원 이민 프로필

애즈원 이민 나이는 1978년 1월 15일생입니다. 갸름하면서도 날씬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를 자극하기도 했는데요. 이민은 미국의 고등학교 시절 학교 치어리더 팀의 주장이었습니다. LA에서 교회의 성가대원으로 있다고 작곡가 신재홍에게 발굴되어 애즈원 팀원이 되었지요.

이민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역시 똑같은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있었는데, 애즈원은 LA이의 한 교회에서 작곡가 신재홍에게 발굴되어 탄생된 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민은 얇으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의 발라드로 크리스탈의 조금 더 굵직한 목소리와는 차이가 있지요.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음색이 더 조화롭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애즈원 이민 결혼은 2013년 11월 하와이에서 2살 연상의 회사원 출신인 한국인 남자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년 정도 교제를 하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이민은 결혼 당시 남편을 위한 자작곡 2=1을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민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패션 모델로 활동을 하기도 했고,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서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애즈원 크리스탈 프로필

이민이 특유의 음색으로 대중들의 귀를 자극한다면 크리스탈은 보다 힘있는 목소리로 노래 전반적으로 받쳐줍니다. 힘있는 목소리와 다르게 귀여운 외모로 남성팬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뿐만 아니라 랩실력도 뛰어나지요.

애즈원 크리스탈 결혼은 2012년 9월에 했는데요. 크리스탈 남편은 애즈원의 매니저였던 조민철씨였는데요. 이후 2014년에는 장남이 그리고 2016년에는 차남이 태어났습니다.

크리스탈은 2017년 5월 18년간의 대한민국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갔는데요. 남편도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애즈원(에즈원)은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입니다. 두 사람의 음색을 통하여 모든 노래들이 매우 섬세하게 불려졌지요. 고음을 올려서 부르는 노래가 아니기 때문에 노래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불러보면 고음보다 애즈원만의 감성과 음색을 내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아무가 불러서는 안되는 노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애즈원은 실력파 가수의 하나로 아직까지도 그녀들의 많은 노래가 사랑 받고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애즈원이 다시 좋은 노래로 대중들에게 애즈원만의 음색의 노래를 불러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