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 부인(아내) 직업 결혼스토리

정태우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들의 가족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태우는 오랜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을 하며 성인 배우로 정변한 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태우는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가족 예능에 함께 출연을 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태우 아들들은 정태우를 닮아서 그런지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정태우는 일찍 결혼을 하여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태우 부인(아내) 직업 승무원
정태우 아내 이름은 장인희로 정태우 보다 1살 연하입니다. 정태우 나이가 1982년 3월 23일생인데, 아내 장인희 나이는 1983년생입니다.

 

정태우 결혼은 2009년 5월 8일에 했는데요. 당시 정태우의 나이가 27세였습니다. 남자 배우치고는 빠른 결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당시 정태우 아내 나이는 26세였습니다.

 

정태우 군대는 상근예비역으로 나왔는데 결혼 이후 아들 정하준을 얻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개정된 병역법에 의하면 자녀가 있는 기혼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할 수 있었는데, 정태우 역시 출근을 하면서 군 복무를 마치게 됩니다. 정태우 아들 정하준은 아이돌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정태우와 아내 장인희의 외모를 닮아 너무나도 잘 생겼습니다.

 

정태우 아내 직업은 스튜어디스입니다. 학력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재직을 하고 있는데요. 살림남 2의 모습에서 보면 아직까지 승무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려 17년째 승무원으로 재직을 하고 있는데요. 남자 연예인과 결혼을 한 승무원들이 많이 있는데, 결혼 이후에도 자신의 직업 승무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정태우 아내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정태우 나이가 24세였으며 부인 장인희 나이는 23세였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정태우는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외모 단정한 말투까지 이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정태우 결혼 프러포즈
정태우의 결혼 프러포즈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정태우는 야구장 시구를 해야 한다고 야구장에 데려가 그곳에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5회가 끝난 후 클리닝 타임 시간에 갑자기 유리 상자의 테마송이 흐르는 가운데 정태우가 그라운드에 걸어 나오면서 준비한 영상과 반지 꽃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연출했고 아내 장인희는 이를 승낙했습니다.

 

정태우는 오랜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항상 매니저와 어머니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혼자서 잘할 수 있는 일은 연기를 제외하고 거의 없었습니다. 은행에 공과금을 내는 방법이나 지하철을 타는 방법 그리고 형광등을 갈아 끼우는 방법도 몰라서 철물점 아저씨를 불러서 교체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태우는 결혼 이후에도 아내를 의지하고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 모습이 대중들의 좋지 못한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아주 어린 시절부터 연기 생활을 했던 정태우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