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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간간히 예능 활동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배우 정일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정일우 프로필
정일우 나이는 1987년 9월 9일생입니다. 정일우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정일우 키는 184cm입니다. 정일우 학력은 한양대학교 데뷔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입니다.

 


정일우는 데뷔와 동시에 뜬 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이 워낙 큰 인기를 끌던 프로그램이었고, 잘생긴 미소년 스타일이었던 정일우는 시트콤을 통하여 단숨에 스타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정일우는 학교 짱 이윤호 역을 실제 본인 성격인 것처럼 실감 나게 연기를 했고, 데뷔와 동시에 청춘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주연급 배우로 출연을 하게 되고,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요.

 


정일우 이민호 절친 병명
정일우는 데뷔 전에 큰 교통사고를 겪게 됩니다. 정일우는 배우 이민호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교통사고도 이민호와 여행길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가 사망했고, 이민호는 반년이 넘는 7개월 간 입원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큰 교통사고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일우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고 이것이 군 면제 사유가 되어 군대를 입대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쳤고, 이것이 후유증으로 계속 남아 있지요. 

 

 

정일우는 뇌동맥류로 군면제를 받았고 이민호도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두 사람 모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정일우는 본인의 의사에 의해 보충역으로 복무를 한 것입니다.

 


정일우는 이 때문에 현재도 부분 기억상실증과 뇌동맥류를 앓고 있음을 고백하여 방송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부분 기억상실증이 있다. 기억이 안 나서 사진으로 기록하면 기억할 수 있으니까. 예를 들면 아는 지인인데 어디서 만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

 

<황금무지개 드라마 찍을 때 뇌동맥류 병 판정을 받았다. 시한폭탄 같은 병이어서 혈관이 부풀어 올라 터지면 뇌출혈로 죽는 거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다. 그 병을 앓고 나니까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사람도 안 만나고 한 달 동안 집 밖도 안 나가고 있다가 어릴 때부터 가고 싶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을 갔다. 그 뒤로부터는 현재를 좀 즐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걷고 나서 건강해진 것 같다. 단순한 패턴이 반복되니까>

 


정일우는 이런 교통사고를 극복하고 현재에도 드라마, 영화 그리고 중국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정일우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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