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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나이 남편 결혼유무

성글라스 2022. 1. 27. 20:07

배우 김소진은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소진 나이가 40대이고, 스크린과 드라마에는 늦게 데뷔를 한 편이지만 여러 작품을 통하여 인상 깊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배우 김소진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김소진 프로필
김소진 나이는 1979년 12월 12일생입니다. 김소진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며 데뷔는 2008년 연극 <시동라사>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소진은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이지수 기자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이지수 기자는 하정우의 이혼한 아내의 역으로 폭탄 테러로 희생되는 배역이었습니다. 짧은 배역으로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017년 영화 <더 킹> 안희연 검사 역을 맡아서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김소진은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표정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김소진은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올해의 영화상 등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김소진은 목소리가 굉장히 낮은 편이면서 허스키한 편이지만 사투리 연기를 자주 했는데, 사투리지만 발음이 또박또박 잘 들려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소진 남편 결혼 유무
김소진이 나이가 40대이고 오랜 연극배우 생활 끝에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김소진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김소진 남편, 김소진 이혼 등의 연관검색어는 사실이 아닙니다.

 


김소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소진은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하여 김남길, 진선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김소진이 맡은 윤태구는 범죄자를 쫓는 기동수사대 팀장으로 언제나 중심을 잃지 않고 사건과 사람을 바라보는 인물입니다.

 


김소진: <사람이 궁금해지는 사람을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범죄 수사를 다룬 드라마들과 조금은 다른 시선이 느껴졌고 그 궁금함에서 오는 긴장감이 새롭고 흥미로웠으며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됐다. 극악한 범죄들을 마주해야 함이 개인적으로는 두렵기도 했지만 프로파일러, 형사, 범죄자, 피해자, 기자 등이 이 작품에서 소개되는 인물들의 시선을 용기 내서 진지하게 따라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함께 하게 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며,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크린에서는 늘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소진이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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