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전남편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전수경은 현재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수경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도 상당한데요.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수경 프로필
전수경 나이는 1966년 7월 12일생이며 전수경 소속사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전수경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88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전수경이 가요제를 통하여 데뷔를 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네요.

 

전수경 소속사는 윌엔터테인먼트이며 최정원, 남경주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뮤지컬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전수경 전남편 주원성 결혼 이혼이유
전수경은 한 번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전수경과 전남편 주원성은 뮤지컬을 통하여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전수경과 주원성은 1993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쌍둥이 딸이 있는데요. 전수경과 함께 쌍둥이 딸이 방송에 출연을 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전수경과 주원성은 2008년 6월 이혼을 했습니다. 결혼한 지 15년 만의 이혼이었는데요. 두 사람이 평소에 잉꼬부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이들에게는 쌍둥이 딸이 있었기에 이혼에 대해서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수경은 전남편과의 이혼이유를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신중하게 판단하여 함께 결정을 내렸다>

전남편 주원성은 <내가 철이 없었다. 아내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고 책임질 것은 지고 싶었다>

 

두 사람은 이혼 3년 전 즈음에 주원성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의견 차이가 조금씩 벌어졌다고 합니다. 사업상의 문제로 서로 갈등을 겪었지요. 이런 복합적인 문제로 두 사람은 이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쌍둥이 두 딸을 기르면서 힘들었다. 바쁜 남편 때문에 아이들은 나에게 매달렸고 팔이 네 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쌍둥이를 같이 키워줄 수 있는 남편이 필요했지만 바쁜 남편의 무관심에 상처를 받았다. 혼자서 쌍둥이 육아를 감당하며 몸은 물론 마음까지 아팠다>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나랑은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려서 깨닫지 못했다.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 누구를 탓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전수경은 이혼의 심경을 이렇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전수경 남편 에릭스완슨
전수경은 돌싱이 된 이후 남자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방송을 통하여 언급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전수경 남편 에릭 스완슨은 미국 국적으로 나이가 1959년생 7살 연상이었습니다. 일단 외국인이라는 사실에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에릭 스완슨은 결혼 당시 서울 힐튼호텔의 총지배인이었는데요. 상당한 경력의 소유자이며 대단한 능력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에릭스완슨은 1986년 미국 워싱턴 리츠칼튼 호텔 시설부 이사를 지냈으며, 1996년 호텔 리츠칼튼 서울 부총지배인 그리고 2001년에는 미국 마이애미 리츠 칼튼 호텔 총지배인 2005년 중국 베이징 마르코폴로 파크사이드 호텔 총지배인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릭스완슨은 한국 혼혈인인데요. 에릭 스완슨 어머니 조창수 씨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한국인 큐레이터였으며, 전부인 신현아는 아주 유명한 사직 작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에릭 스완슨은 2010년경 전 부인과 이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수경과 에릭스완슨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돌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이혼 이후 힘들어하던 두 사람에게 서로가 힘이 되었습니다. 결국 재혼을 하며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요.

 

전수경은 2012년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아 수술 후 완쾌를 했습니다. 이후 방송 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현재는 연기파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수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