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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국적 논란이유

성글라스 2021. 6. 5. 09:50

최근 가장 뜨고 있는 걸그룹이라고 한다면 에스파(aespa)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에스파는 4인조 걸그룹으로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리나와 윈터는 한국인이며, 지젤은 일본, 닝닝은 중국인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카리나와 함께 한국인 멤버인 윈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윈터 프로필
윈터 국적은 대한민국으로 고향은 부산 출신입니다. 윈터 본명은 김민정으로 나이는 2001년 1월 1일생이지요. 윈터 학력은 양산여자고등학교 중퇴를 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윈터는 팀의 리드보컬로 탄탄한 음색과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음색이 인상적입니다. 이 때문에 에스파 노래 중에서 유독 킬링파트에 윈터의 음색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윈터는 뛰어난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춤 실력까지 가지고 있는데요. 춤선이 매우 깔끔하고 부드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윈터는 외모로도 많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소녀시대 태연을 많이 닮았다는 반응을 얻고 있으며, 사슴 상의 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윈터 에스파 데뷔 이유
윈터가 데뷔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릴때부터 가수에 대한 지대한 꿈을 가지며 학교 댄스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면서부터입니다. 윈터는 양산시의 댄스 페스티벌에서 캐스팅되었는데요. 에스파 멤버들의 캐스팅 방법은 제각각이었습니다.

 


닝닝은 중국 방송을 보고 캐스팅되었고, 지젤은 토요 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카리나는 인스타그램 디엠 캐스팅 그리고 윈터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댄스 페스티벌에서 캐스팅되었습니다. 윈터와 어머니는 함께 서울 에스엠 사옥에 가기 전까지 캐스팅 디렉터를 사기꾼인 줄 알고 계속 의심했다고 하지요.

윈터라는 이름은 생일이 겨울이고 맑고 깨끗한 느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소속사가 예명을 윈터라고 붙여줬다고 합니다.

 


윈터 논란 이유
인기와 관심을 얻으면 여러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에스파 멤버들도 여러 논란을 겪었습니다. 윈터는 불법 사진 촬영에 노출이 되었다는 논란을 겪기도 했는데요.

 


사진작가 고모씨가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불법 촬영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된 사건입니다. 이후 트위터 유저들과 MY에 의한 해당 남성의 신상 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작가는 이로 인하여 본명, 얼굴, 인스타그램 주소 등 신상이 광범위하게 유포되는 일을 겪게 됩니다. 논란이 커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트그래퍼로 오해 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공식 해명이 나온 이후 최초 유포자는 작가에게 사과한다는 글을 남긴후 계정을 삭제하며 도망갔습니다. 사건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해당 사진작가를 마녀 사냥하고, 피해를 준 사람들에 대해서 해당 사진작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하여 고소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윈터가 현재까지 에스파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큰 논란을 겪었던 사건이 바로 이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을 받으면 받을수록 이런 여러 논란에 휩싸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윈터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에스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멤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윈터와 그룹 에스파가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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