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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남편 최동준 직업

성글라스 2019. 11. 29. 15:56

한채영은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40대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 연예인들은 관리를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채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현재 한국과 중국(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채영은 어떤 인물일까요?



한채영 프로필

한채영 나이는 1980년 9월 13일생입니다. 한채영 본명은 김지영입니다. 한채영 고향은 대구시이며, 국적은 미국이지요. 한채영이 8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국적이 미국계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채영은 2000년 미국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을 닮은 여성으로 뽑혀 바비인형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한채영 학력은 동국대학교이며, 데뷔는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한채영 전유성 비화

한채영은 코미디언 전유성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한채영을 처음 만난 날에 대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내가 운영하던 인사동 찻집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온 한채영의 모습을 본 후 바로 내일 자신의 고향 시카고로 돌아간다는 한채영에게 일주일 뒤에 다시 보자는 말을 했다>



한채영은 한국 데뷔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 아버지와 아들, 북경 내사랑, 쾌걸 춘향, 온리 유, 불꽃놀이,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남자, 광고천재 이태백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 직업

한채영 결혼은 2007년 6월, 미국 유학생활 때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알게 된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을 했고, 2013년 8월 30일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한채영 이혼, 한채영 재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 직업은 4살 연상의 금융맨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동준은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엏바고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당시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동준은 배우 출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1999년 시트콤 <점프>에 출연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동준은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지요. 아마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나봅니다.



<남편이 자상하고 섬세하게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고, 오랫동안 알고 지내면서 한결같은 진실된 모습을 보여줘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한채영의 꾸밈없이 밝은 모습과 따뜻한 가정에서 자란 바른 모습에 반했다> 최동준 아버지(한채영 시아버지)는 최산기로 이해두 전 치안본부장 겸 4선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다고 할 정도로 집안이 상당히 좋지요.



한채영은 남편 최동준에 대해서 방송을 통하여 잘 언급하지 않지만, 부부관계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원만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채영이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채영 성격과 루머

한채영과 한채영 남편은 과거 많은 루머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한채영이 바비 인형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몸매와 외모가 뛰어나고, 남편 최동준의 집안 역시 상당히 좋아서 많은 악플러들의 루머 대상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러나 이런 루머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한채영이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결혼 후 대중들이 보는 시선도 많이 달라졌고, 대중들의 보는 눈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채영의 외모는 너무 아름답고 무척 이기적인데 실제 성격은 매우 털털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외모와 이미지 때문에 저평가되는 여배우 중의 한 명이 아닐까요?



<제가 얼마나 알뜰한데요. 전 정말 천원짜리 한 장 함부러 쓰지 않아요. 저축도 열심히 해요. 통장도 꽤 많답니다. 그러나 요리에는 정말 소질이 없어요. 결혼 후 잘해보려고 한두 달 동안 요리 수업도 받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남편이 저보다 바빠서 두 달 동안 같이 밥을 못 먹었다. 점심약속을 잡고 점심을 먹었다. 남편을 19살에 만나 10년을 알고 지낸사이라 떨어지 있는게 힘들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다>



한채영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이는 이미지와 많이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아무튼 한채영은 나이가 들면서 대중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인물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초보 크리에이터 한채영입니다. 방송은 대본을 항상 짜서 준다. 유튜브는 개인 방송이니까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채널 개설의 취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채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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