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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국내에서 몇 안되는 인기 패션 스타일리스트입니다. 최근에는 나혼자산다에 출연을 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패션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을 넘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하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나혼자 산다>입니다.



한혜연 프로필

한혜연 나이는 1972년 9월 18일생입니다. 한혜연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며, 2008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혜연은 나혼자산다 무지개멤버로 주기적으로 출연을 하고 있으며, 2019년 11월부터 방송되는 언니네 쌀롱에 출연을 할 예정입니다.



한혜연 인정 받은 이유

한혜연은 꼼꼼한 스타일리스트로 많은 연예인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스타일리스트이지요. 한혜연이 일을 하면서 인정 받기 시작을 한 것은 이효리 촬영 현장때부터 였습니다. 이효리가 옷에 있어서 까탈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흰티에 청바지를 입는 촬영임에도 옷을 몇십벌 준비를 해가면서 사람들이 그때부터 인정해주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혜연 결혼하지 못한 이유

한혜연 이혼, 한혜연 재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한혜연의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혜연은 일에 너무 빠져살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혜연 결혼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소신껏 사는나, 비정상인가요? 한국도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변했지만 아직도 30대가 지난 여성에게는 너 두고 보자하며 눈치를 주는 편인 것 같다>



나혼자산다에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배우 한지민과 절친인 한헤연은 한지민에게 <남자친구 좀 만나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한혜연은 <너희가 만날 틈을 줘야 만나지>라고 말을 했지요.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모두 여배우들 탓이다. 24시간을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연애할 시간이 전혀 없다. 특히 김아중, 임수정, 한지민 순으로 나를 찾는다. 나를 입양하든지, 나를 데리고 살든지 하라>



한혜연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진심으로 다가가고 배우들이 무대에서 최고의 빛이 나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한혜연과 일을 한 많은 연예인들이 다시 일을 하고 싶어하고, 무척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지요.



한혜연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며, 자신이 하고 있는 분야에서 큰 성공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혜연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스타일리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능을 통하여 많은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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