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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박한별이 최근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결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박한별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이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한별 나이

박한별 나이는 1984년 11월 17일생입니다. 데뷔는 2002년 패션잡지 Ceci의 모델로 데뷔를 하여 2003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하여 얼짱 출신의 배우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오랫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했으며, 정은우와의 공개 연애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박한별의 행보는 늘 화제가 되었지요.



박한별 결혼 발표와 임신

박한별은 2017년 드라마 보그맘 출연 당시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밝혔습니다.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이전까지 연예인과 연애를 했었기 때문에 결혼도 연예인과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는데 실제 결혼은 일반인과 했기 때문입니다.



정은우와 결별 이후 결별 이후 열애 사실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박한별의 결혼 소식은 화제가 되었지요. 결혼 당시 박한별은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되어가는 예비엄마입니다.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고 있다.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소감에 대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다. 세상이 전부 달라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예쁘게 행복하게 열심히 사랑하고 사랑 받으면서 잘 살겠다>라고 자신의 결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박한별 남편 직업 유리홀딩스 대표

박한별 남편의 직업과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박한별 남편의 재벌설, 금융계 종사자 또는 이혼과 재혼을 경험한 인물 등 여러 가지 루머가 따라다녔습니다.



하지만 박한별은 이에 일일히 대응하지 않고, 평범한 직장인의 일반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결혼 이후 박한별은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박한별 아들은 2018년 4월에 출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버닝썬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면서 박한별 남편의 직업과 신상에 대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버닝썬 이사로 있었던 승리의 사업 파트너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한별 남편 유모씨는 승리와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승리가 군 입대와 버닝썬 논란 등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현재 박한별 남편이 유리 홀딩스의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리홀딩스의 이름은 박한별 남편 유모씨의 성과 승리의 리를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한별 소속사 역시 박한별 남편이 승리와 사업파트너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논란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사업 파트너는 맞다. 알려진 대로 승리는 공동대표에서 물러났고, 박한별의 남편은 이번 일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다. 일반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된 박한별과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박한별은 지금까지 박한별 본인이 논란이 되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평범한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종종 작품에 출연을 했고,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것은 연예인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박한별 본인과의 논란과 다르게 박한별과 교제했던 연인 또는 현재 배우자의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 일 역시 버닝썬 사건이 워낙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박한별 남편의 이름도 이렇게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한별은 현재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박한별 남편이 큰 화제가 되면서 본인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그저 평범하게 배우 생활만 하고 있는 박한별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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