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해 OTT드라마 <모범시민>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윤진서가 결혼 6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진서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면서 사랑을 받는 배우 중의 한 명인데요. 최근 결혼 이후 활동이 뜸한 편이지만 너튜브 채널에 본인의 생활 영상을 올리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진서 프로필
윤진서 나이는 1983년 8월 5일생입니다. 윤진서 본명은 윤수경이며 윤진서 키는 163cm입니다. 윤진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데뷔는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진서가 대중들에게 주목을 끌게 된 작품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서입니다. 당시 단역과 단편영화에만 출연을 하던 윤진서는 박찬욱 감독의 화제작 <올드보이>에 출연을 하면서 처음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윤진서는 조연급으로 출연을 했지만 유지태의 어린 시절 기억 속 누나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신비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보이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윤진서는 200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4년 서태지 7집 수록곡 중 3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윤진서는 순수하면서도 신비한 몽환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는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와 다르게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는데요. 올드보이에서는 그에 잘 맞는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이후 작품에서는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꾸준히 받았지만 그녀만의 이미지와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여러 작품에 출연을 꾸준히 해왔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발 머리가 참 잘 어울렸던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윤진서는 스타, 공인들과 몇 번의 열애설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윤진서가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윤진서 남편 결혼 직업
윤진서는 2017년 4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윤진서는 활동적이고 스포츠도 좋아했는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것은 서핑을 통해서입니다. 제주도에서 취미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결혼식도 제주도에서 했으며 결혼 생활도 하고 있지요.

 


윤진서 남편 직업은 한의사로 훈남 남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핑을 통하여 인연을 맺었고, 사실 남편과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두 사람이 함께 1년 간 배낭여행을 떠나려고 했는데 양가 부모님이 배낭여행을 가려면 결혼해야지 않겠느냐고 말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진서는 2017년 결혼을 했고, 결혼 6년 만에 임신을 하면서 엄마가 됩니다. 1983년생이기 때문에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건강하게 순산을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윤진서 특유의 몽환적인 이미지와 캐릭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배우들의 경우 결혼과 출산 이후 연기력이 빛을 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결혼 이후 윤진서의 배우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윤진서가 행복한 결혼 생활과 함께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