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아내(부인) 결혼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로 현재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한석규. 한석규는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상당히 좋은 배우로 대중들의 신뢰를 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가 현재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끌면서 이후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도 모으고 있는데요. 지금과 같은 드라마의 인기라면 미드처럼 오랫동안 시리즈물로도 방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석규 프로필
한석규 나이는 1964년 11월 3일생입니다. 한석규 키는 178cm이며 한석규 가족으로는 배우자 임명주 그리고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석규 큰딸은 1999년생, 차녀는 2001년생, 장남은 2003년생, 차남은 2006년생입니다.

 

 

한석규 학력은 동국대학교이며 한석규 데뷔는 1990년 KBS 성우극회, 1991년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한석규 목소리가 좋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데, 역시나 성우 출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석규 전성기 진행형
지금도 한석규의 이름을 떠올리면 재미있다. 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과거는 더욱 대단했는데요. 1990년대 한석규 이름이 곧 흥행 보증 수표였습니다. TV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한석규의 영향력은 상당했습니다. 한석규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는 한석규를 국민 배우의 반열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석규 대표작으로는 1993년, 1994년에 방영한 드라마 아들과 딸, 서울의 달이 있으며 영화로는 은행나무 침대, 넘버 3, 초록물고기, 쉬리,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방영 중인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역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석규 아내(부인) 임명주 결혼
한석규 배우자나 자녀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한석규는 오래 전에 결혼을 했고, 사생활이 대중들에게 거의 노출이 되지 않았는데요.

한석규 부인 임명주는 성우시절 처음 만나게 됩니다. 한석규가 성우극회 KBS 20기인데, 부인 임명주 씨가 KBS 21기 성우이기 때문입니다.

 

한석규와 아내는 KBS 성우시절부터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석규가 전성기를 달리던 1998년에 결혼을 했으며, 이후 큰 구설수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수많은 연예인들 중에서 이혼, 재혼, 불화 등의 루머에 전혀 휘말리지 않은 배우가 한석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한석규는 2016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후 최고의 히트작으로 2017년 1월에 방영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시청률과 함께 현재는 시즌3까지 방영되고 있는데요. 인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김사부 4, 김사부 5에 대한 기대감도 벌써부터 되는 것 같네요.

 

한석규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가라앉아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예능이나 가벼운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꺼리고 SNS도 하지 않으며, 작품 외적으로 자신을 노출하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고 합니다.

한석규는 철저히 배우로 남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요. 팬들의 입장에서는 한석규의 이런 모습이 답답하고 아쉬울 수도 있지만 덕분에 한석규는 이미지도 굉장히 좋고, 국민배우로서의 인식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가 언제까지 시리즈로 방영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한석규라는 이름의 브랜드, 가치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석규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