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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민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큰 공백 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창민은 벌써 50대 후반으로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도 매년 한 작품 이상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동안 외모와 함께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면서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손창민 프로필
손창민 나이는 1965년 4월 24일생입니다. 손창민 키는 174cm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데뷔는 1972년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데뷔를 했습니다.

 


손창민은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잘 성장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역배우에서 청춘스타 그리고 중년배우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꾸준히 성장을 했습니다.

 


손창민의 데뷔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7세에 영화에 데뷔한 손창민은 신성일에게 처음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손창민은 젊은 시절 홍콩배우 성룡 닮은꼴 스타로 유명했는데요. 성룡뿐만 아니라 실베스타 스탤론 등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외국인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손창민 아내(부인) 이지영
손창민은 1985년 스키장에서 이지영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아내 이지영의 당시 직업은 대학교 1학년이었지요. 손창민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고, 7년간의 연애 끝에 1991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손창민이 결혼을 할 당시 청춘스타였기 때문에 그의 결혼 발표가 상당히 이른 것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손창민은 결혼을 빨리한 이유에 대해서 관객들의 시선에서 자유롭기 위해서였다고 말을 하기도 했지요. 배우의 경우 대중들의 시선과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있는데, 손창민도 그런 것을 느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손창민 부인 이지영 집안 역시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때 재벌 2세라고도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지영의 부친은 호남정유 현 GS칼텍스의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손창민 아내는 결혼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손창민의 아내 이지영의 요리솜씨라는 요리책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광고도 부부가 함께 출연을 하기도 했지요.

 


이지영 씨는 인테리어 업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인데 평소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다가 청담동에 위치한 인엔 디자인웍스 대표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손창민 부인 이혼 별거이유
손창민은 알려진바에 의하면 이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성격차이로 별거 중이라고 하는데요. 손창민이 과거 소속사를 통하여 알리기도 했습니다.

<손창민 씨가 부인 이 씨와 현재 2년째 별거 중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이혼 단계는 아니다. 별거사유는 성격차이다. 손창민은 두 딸이 상처받지 않도록 교육과 유학 문제가 정리될 때까지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매우 조심스러워했다>

 


손창민은 자녀들 때문에 이혼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는 추측이 팬들 사이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혼은 하지 않았다는 것은 펙트이지요.

손창민이 아역 배우부터 시작하여 중년, 노년이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60대를 앞두고 있는 그의 나이가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네요. 손창민은 악역과 선역 등 다양한 배역을 연기력만으로 충분히 커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창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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