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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의 작품 활동 영역은 상당히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일드라마부터 주말드라마까지 장르도 멜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김승수는 5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매년 2~3 작품 이상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김승수 프로필
김승수 나이는 1971년 7월 25일생입니다. 김승수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김승수 키는 182cm(프로필상)입니다. 김승수 학력은 경기대학교이며 데뷔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승수는 25세의 나이에 데뷔를 했는데, 당시 데뷔 동기들과 비교하여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김승수의 연기의 가장 큰 장점은 큰 공백 없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실장님 배역부터, 형사, 의사, 검사, 무사, 사업가, 군주 등 사극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큰 연기력 논란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요.

 


김승수는 대표적인 동안 중년 배우로 잘생긴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과거 예능에 출연을 하여 마지막 연애가 11년 전이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승수 아내(부인) 이혼루머이유
김승수는 드라마에서 유부남 역할을 대부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기혼자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기자들 역시 드라마에서처럼 집에서도 아내에게 잘해주냐?라는 질문을 받는다고 하지요.

 

 

기자들까지 김승수가 결혼을 했고, 아내(부인)가 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반인들은 오해를 더 많이 할 것입니다. 하지만 김승수는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미혼이지요. 동료 배우들에게도 성격 좋기로 소문난 김승수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김승수는 독신주의가 아니며 항상 결혼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할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승수는 20~30대의 젊은 시기에는 결혼을 망설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이 워낙 막중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두려움이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였다고 하지요. 김승수는 연기를 할 때에 완벽주의자라서 작은 실수도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편인데 이런 완벽주의 성격이 결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김승수는 배우 지수원과 과거 연인관계였습니다. 2003년 드라마 <백만 송이 장미>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2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을 하게 됩니다. 공개 연애의 실패와 함께 좀 더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직까지 미혼인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승수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소개팅도 많이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과거 상견례 같은 에피소드도 있다고 했습니다.


<선배님이 지인의 딸을 소개해주겠다고 했는데 드라마를 하고 있는 와중이니까 정중히 거절했다. 어느 날 지인분 어머니와 따님이 촬영장에 오신 거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말도 안 되게 상견례처럼 극 중 어머니랑 저랑, 그 지인분 어머니와 따님이 밥을 한 번 먹은 적이 있다>

 


<말도 안 되게 상견례처럼 식사를 하고 따로 만나야 하는 상황이 됐다. 다른 드라마를 했으면 스케줄 핑계를 대고 시간 나는 대로 하겠습니다 하면 되는데 같은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선배님이 너 수요일 금요일 쉬네 이날 만나면 되겠다 하시더라. 결국 따로 뵙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은 저랑 다른 것 같다 하면서 정중하게 말씀드렸던 경험이 있다>

 

 

김승수는 과거 이상형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쉽게 변하거나 고쳐지지 않는다. 사랑하니까 서로 맞춰주는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 결점이 보이더라도 참고 맞춰가는 게 사랑인 것 같다'

 

김승수가 결혼에 대한 갈망이 있고, 언젠가 하고 싶다고 말한 만큼 더 늦기 전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다양한 배역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승수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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