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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송옥숙은 중견 여배우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송옥숙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금수저>에도 출연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요.

송옥숙은 아역배우로 데뷔를 했고 성인이 되면서 꾸준히 활동을 했고, 중년이 된 지금은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억측스러운 아줌마, 사모님 역할로 극 중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를 맡고 있습니다.

 


송옥숙 프로필
송옥숙 나이는 1960년 8월 14일생입니다. 송옥숙 키는 162cm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입니다.

 


송옥숙 데뷔는 1973년 영화 <처녀사공>을 통하여 아역으로 데뷔를 했고,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드라마와 영화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송옥숙은 교수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는데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 영화 연기과에서 교수로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송옥숙 전남편 결혼 이혼 이유
송옥숙은 1986년 주한 미국 출신의 미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송옥숙은 젊은 시절 영어를 잘하기로 소문났는데요. 영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가 자연스럽게 외국인 남편까지 만나게 된 것입니다.

 


송옥숙 전남편 토머스 피터 도브는 미군의 군의관으로 송옥숙보다 6살 연상이었습니다. 당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송옥순은 미군인 남편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었고, 1986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가 되었지요.

 


결혼 이후 송옥숙은 연기를 그만두고 남편의 근무지인 과테말라와 하와이에서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와이에서만 무려 10년을 넘게 살았는데요. 송옥숙의 영어 실력 역시 원어민 수준으로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송옥숙은 1998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송옥숙은 성격차이로 알려졌는데 미국인 남편과의 문화적인 차이가 이혼의 큰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옥숙은 <원더풀데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성격 차이와 결혼 생활 갈등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자녀를 가지고 싶었던 송옥숙의 남편은 자녀 갖기를 거부했고, 입양 제안을 해도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을 요구할 때에 송옥숙의 전남편은 사랑이 식었기 때문에 결혼 생활을 할 의미가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고 합니다.

송옥숙의 가장 큰 이유는 남편과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송옥숙 재혼 남편 이종인 직업
송옥숙은 지금의 남편을 미국인 전남편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옥숙 전남편과 스킨스쿠버 동호인이었던 지금의 남편 이종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두 사람 모두 가정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인연이 되었고, 서로 각자 이혼 이후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연애를 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송옥숙 남편 이종인이 서로 이혼이라는 공통점 사이에서 아픔을 감싸주었고, 하와이에서 오래 살다온 송옥숙의 한국 적응을 돕는 동시에 옆에서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종인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크게 유명해지기도 했는데요. 송옥숙 남편 이종인 직업이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로 다이빙벨을 만든 인물입니다. 다이빙벨이 당시에 직접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워낙 큰 사건이었기에 이종인에 대한 관심도 상당이 높았다고 할 수 있지요.

 

 

송옥숙은 이종인과 결혼 이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결혼 생활과 함께 작품에도 꾸준히 출연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옥숙이 명품 조연 연기를 꾸준히 보여주길 바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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