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부인) 결혼 이유

배우 신현준은 영화 드라마 그리고 MC, 앨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신현준의 나이가 벌써 50대가 되었는지 여전히 변치않는 외모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배우 신현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신현준 프로필
신현준 나이는 1968년 10월 28일생으로 신현준 키는 182cm입니다. 신현준 학력은 연세대학교이며소속사는 HJ FILM이지요. 데뷔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를 했습니다.

 

신현준은 주로 잘생기고 남성적인 면모로 시대를 풍미했는데요. 2000년대에 들어서는 주로 코믹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섬세함과 강인한 카리스마적인 이미지와 코믹한 이미지를 강하게 선보였는데 이 때문에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현준의 집안 역시 상당히 좋은데요. 신현준 아버지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조카이고, 어머니는 삼풍그룹 출신입니다. 그리고 신현준 누나는 BYC쪽으로 시집을 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떻게보면 재벌의 방계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현준 전성기 연기력
개인적으로 신현준을 그의 데뷔작인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 역으로 출연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진짜 일본인 처럼 보였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신현준이 배우로 전성기를 보내게 만들어준 작품은 <장군의 아들>이 아닌 <은행나무 침대>라는 영화입니다. 신현준은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할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극 중 신현준의 배역은 서브 남자주인공이었는데, 당시 주인공들보다 신현준의 황장군 역의 인기가 최고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샤프한 얼굴선과 날카로운 눈빛 긴 속눈썹 등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이 되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연기력까지 인정을 받게 되지요. 잘생긴 외모 때문이었는지 신현준은 2000년대 초반 주영훈, 손태영과의 삼각스캔들 그리고 여배우들과의 스캔들로 이미지가 많이 나빠지게 되지요. 하지만 신현준은 되도록 삼각스캔들의 언급을 피했고, 자신이 안고 가는 것을 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해 10월에 개봉한 영화 <컬러들의 수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시 재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2003년 또다시 손태영과 결별과정이 한달 내내 스포츠 신문 1면에 보도가 되면서 여러 루머와 함께 그의 이미지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신현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고, <맨발의 기봉이>등의 코믹스러운 영화에도 출연,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다시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과거 전성기시절에 비해서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지만, 경험에서 쌓인 연기력과 노련미는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신현준 부인(아내) 김경미
신현준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신현준 이혼, 신현준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도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신현준은 초혼입니다.

 

신현준 아내는 김경미씨로 나이는 12살 연하인 1980년생입니다. 신현준은 아내를 린다라고 부르고 이름이 새겨진 운동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재미교포인 아내의 미국 이름인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첫만남은 길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데요. 신현준은 아내의 모습에 첫눈에 반하게 되고, 아내 역시 신현준을 알아보고 첼로케이스에 사인을 요청하게 됩니다.

 

첫만남부터 두 사람은 결혼할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운명적인 만남이었던 것 같네요. 신현준 아내는 상당히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성격도 상당히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신현준 아버지가 병으로 병상에 누워있을 때에 첫인사를 드렸고, 결혼 이후 1년간 신현준 아버지를 극진하게 보살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에 기사에도 <신현준 예비신부는 지난해 교제를 시작했으며 투병 중인 신현준 아버지를 향한 예비신부의 효심과 정성어린 모습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이후 신현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하여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두명의 아들까지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현준이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