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나이 결혼 생각

배우 최진혁은 큰 공백없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군입대 공백도 순조롭게 극복하고 꾸준히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곧 방영되는 드라마 <루갈>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진혁 프로필

최진혁 나이는 1986년생입니다. 키는 186cm이며, 소속사는 지트리크리에이티브이지요. 데뷔는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30대 중반의 최진혁은 데뷔 당시 최다니엘과 함께 연예계 대표 노안 배우 중의 한 명인데요. 하지만 이후 세월만 지났을뿐 얼굴은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은 현재는 제 나이로 보이는 중이지요.

최진혁은 강하고 남자다운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요. 그의 평소 성격 역시 정의감있고 남자다운 성격이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특히 정의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무차별적으로 학생들을 때리는 선생님에게 나서서 만류하다가 되려 맞은 일이 잤았는데 그 이후 선생님이 매를 잘들지 않아 친구들에게 영웅 대우를 받고 그랬다고 합니다. 이런 성격이 그의 배우 캐릭터를 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네요.

최진혁 데뷔 일화

최진혁은 2006년 드라마 <일단 뛰어>로 연기자에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데뷔 당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본인의 연기 실력에 대한 회의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불안감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본인의 연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작품이 없을 때는 불안해서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처럼 안정적으로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스스로 다독이면서 버텼지요.

사실 데뷔 초반만 하더라도 본명인 김태호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는데, 배우로서 변화가 필요한 그는 작명소에서 최진혁이라는 예명을 받아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했지요.

이름을 바꾼 것이 신의 한수였을까요? 2010년 <괜찮아 아빠딸>에서 주연을 맡은 후 이후 계속 주연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 <꾸가의 서> 특별출연에 구월령으루 주목을 받았고, 상속자들, 응급남녀, 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면서 인기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최진혁 키스 장인

최진혁은 키스 장인, 키스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상당히 유명합니다. 이에 최진혁은 <(출연하는 드라마)한 회당 키스신이 무조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그런 별명이 생긴 거고 제가 잘하는 것은 아니다>

<되게 민망하다. 배우는 현장에서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집중을 하다 보면...(키스신이 잘 찍힌다)>

최진혁 연애와 결혼

최진혁의 나이 때문에 그가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최진혁은 아직 미혼입니다. 그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요.

<(연애에 대한) 진짜로 마음이 열려 있다. 여자친구를 이제 슬슬 제발 사귀고 싶은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없다. 일이 바쁜 것도 있지만 보던 사람만 만난다. 아무래도 연예인은 조심스럽다. 이상형은 고기 좋아하는 여자다>

<(결혼에 대한) 여보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와줬으면 한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 하니까 최대한 빨리 와줬으면 한다>

드라마 <응급남녀>를 촬영할 때에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있다. 작품 후유증 때문이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생각지 못했던 성격 차이로 인해 헤어지고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나 서로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응급남녀를 통하여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

<결혼에 대한 환상은 깨져가는데 아이에 대한 환상은 커지고 있다. 애는 정말 좋아요. 여자들이 싫어하는 거라는데 응급남녀를 찍고 나서 창민 진희와 같은 커플이 실제로 많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에는 6개월 동거한 뒤에 혼인신고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제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있고요. 혼전 동거도 저는 찬성이에요>

<요즘에 많이 드는 고민이 가슴 뛰는 설렘이 없어요. 이성에 대한 설렘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무언가 씁쓸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 2년 가까이 일만 해서 그런가 봐요>

최진혁은 결혼에 대한 생각은 늘 하고 있지만, 연애를 할 기회도 없고, 일에 집중을 하다보니 아직까지 결혼을 못한 것 같네요.

최진혁은 OCN드라마 <루갈>을 통하여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드라마 자체가 액션 히어로 드라마인만큼 최진혁의 강인함과 남성적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최진혁이 좋은 모습으로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기를 바라며, 드라마를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