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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은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을 하는 남자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큰 임팩트는 없지만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지요. 최근에는 <바람이 분다>에서 권도훈 역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감우성 프로필

감우성 나이는 1970년 10월 1일생입니다. 소속사는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전배우 강민영(강민아)가 있습니다.



1990년에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를 했으며, 이듬해인 1991년 연극 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감우성 사촌 처제로는 박은지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있는데요. 아내 강민영과 사촌관계이지요. 감우성 학력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연예계에 몇 안되는 서울대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는데요. 예술쪽으로 나갔어도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문에 감우성의 연기가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느낌이 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우성 아내(부인) 강민아

감우성 아내 강민영은 같은 MBC 공채 탤런트였고, 15년간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6년 1월 호주에서 결혼을 했지요. 원래 배우로 활동을 할 때에 강민영으로 활동을 했는데, 프로필 이름을 보니 강민아로 이름이 변경되어 있습니다.


아마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흔적을 최대한 지우려고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감우성 바람이 분다

감우성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통하여 또 다시 섬세한 멜로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서로의 삶에 다시 스며들기 시작한 도훈(감우성)과 수진(김하늘) 그리고 딸 아람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사라져가는 기억 속에서도 수진을 향한 마음만큼 잃지 않은 도훈의 순애보와 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감우성은 바람이 분다에서 <도훈이 극복하는 모습을 함께 들여다 봐주시길 바란다. 삶을 극복해가려는 아름다운 투쟁이 도훈과 수진을 통하여 비춰지길 바란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감우성은 개인 사생활 이야기나 가족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인터뷰 역시 잘 하지 않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멋지게 느껴지네요.



감우성이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바람이 분다가 좋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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