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딸 리아킴 존재의이유

배우 김종환은 <존재의 이유>라는 곡으로 199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수입니다. 지금 김종환에 이어서 딸 리아킴이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김종환과 딸 리아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환 프로필

김존환 나이는 1966년 2월 1일생입니다. 원래 이름은 김길남이었는데요. 김종환으로 개명을 했지요. 가수이자 작사가, 작곡가인 동시에 성인 발라드 황제, 팝 발라드 가요계의 거장이라는 닉네임 등으로 불렸습니다.

김종환은 서울 출신으로 교사였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밑에서 성장을 했지요. 1985년 <옴니버스 앨범>으로 첫 데뷔를 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종환은 혼전임신으로 일찍 결혼을 했는데요. 고교 3년 졸업반 겨울 방학 직전 1983년 교제하던 현재의 부인 김금숙과의 사이에 첫째딸 김옹이 생겼습니다. 1984년 8월 25일 첫째 딸을 낳았고, 1987년 7월 10일 둘째딸 김담을 낳았지요.

김담이 지금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아킴인데요. 김종환 부인(아내) 김금숙과의 사이에 얻은 딸 모두 혼외 교제 연애 시절 얻은 딸이지요. 이후 김종환과 부인 김금숙은 1996년 정식으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김종환은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본인이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은 물론 많은 스타 가수들의 명곡을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의 최대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의 이유>는 <무명가수 시절 앨범 홍보를 위하여 동대문과 남대문의 새벽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직접 CD를 나눠줬다> 과거는 지금과 다르게 가수로서 성공하기도 상당히 힘들었던 것 같네요.

김종환 딸 가수 리아킴

가수 리아킴 나이는 1987년 7월 10일생입니다. 본명은 김담으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2012년 싱글 앨범 <위대한 약속>으로 데뷔를 했지요.

리아킴은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연습생 신분으로 13년동안 지내다가 2012년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녀의 데뷔 곡 역시 아버지 김종환이 만든 <위대한 약속>이라는 곡이지요.

리아킴의 <위대한 약속>은 가정의 소중 함을 담은 가사로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를 끌고 각종 행사에도 초청이 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두번째 싱글 앨범도 김종환의 곡으로 <내남자니까>와 <라라라>를 발표하여 현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아킴은 유명 안무가 리아킴과 동명이인인데요. 이 때문에 헛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무가 리아킴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의 안무를 만든 인물이리기도 하지요.

아무튼 가수 리아킴은 아버지 김종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아킴이 어렵게 데뷔를 한 만큼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성공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