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아내(부인) 결혼 이유

강형욱은 동물조련사이자 전문 치료사로 방송을 통하여 꾸준히 동물들에 관해서 이야기해주고 지식 정보를 알려주면서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보다 친밀하고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동물 조련사로 너무나도 독보적이고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하고, 방송 활동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물 농장과 같은 동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메이저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고 있지요.

강형욱 프로필

강형욱 나이는 1985년 5월 27일생입니다. 그를 우리는 개통령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개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로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많은 이들이 그를 존경하고 있지요.

강형욱은 동물조련사가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형욱 아버지가 과거 강아지 공장을 운영했는데, 강형욱은 그곳에서 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강아지 공장에 대한 환경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당시 강형욱은 강아지 공장 철장을 청소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철장 청소를 하면서 충격적인 광경도 많이 접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강형욱은 아버지를 장사를 할 줄은 잘모르고,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 공장을 운영한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아지 공장의 열악한 환경을 보면서 강형욱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보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고 강아지를 더 잘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강형욱은 개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랐고, 열악한 환경에 놓여진 개들을 보면서 아버지에게 반항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현실이었다고 느낀 후 아버지를 이해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 것입니다. 

강형욱은 아버지가 강아지 공장을 운영하면서 옆에서 보고 많은 것을 느꼈고, 지금의 강형욱이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현재 강형욱 아버지는 강형욱이 스무 살 즈음에 공장을 접었고, 현재는 대리운전 기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하지요.

강형욱 아내(부인) 수잔 엘더

강형욱 아내 수잔 엘더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강형욱이 무료 강연을 다니던 중에 선생님과 수강생 사이로 만났습니다. 강형욱은 아내의 아름다운 외모에 첫눈에 반해게 되고,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관계가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강형욱은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수강생이었던 부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만난 지 3일만에 칫솔만 들고 부인의 집으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했다>

강형욱 아내 수잔엘더는 강형욱에게 돈을 내고 교육을 받은 첫 수강생이었습니다. 강형욱이 무료로 교육을 해주자 뭐하는 거냐며 18만원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 돈이 그녀의 평생 수강료가 되었습니다. 수잔 엘더는 강아지에 관심이 아주 만았는데요.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강아지를 통하여 가까워졌고, 서로의 사랑을 키우며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애견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강형욱은 수잔 엘더와 결혼을 할 수 있게 해준 계기 역시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반려견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껴주었기에 반려견들이 평생의 반려자까지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강형욱은 아내와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내를 꼭 닮은 아들 강주은이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키우는 것은 누구보다 잘하지만 육아를 하는 것이 많이 서툴었는데요. 본인 역시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도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형욱은 동물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인간과 동물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형욱이 앞으로 지금처럼 동물과 관련된 좋은 일들을 많이 해주길 바라며, 지금처럼 반려견들과 더불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대중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