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소율은 참으로 당찬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찬 그녀의 모습이 여러 드라마에 캐스팅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신소율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빅이슈의 장혜정 역을 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소율 프로필

신소율 나이는 1985년 8월 5일생입니다. 신소율 본명은 김정민이며, 학력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소속사는 모먼트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를 했습니다.



신소율은 주로 단역이나 조연을 해오다가 점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었는데요. 그녀를 대표하는 영화라고 한다면 나의 PX 파트너, 검사외전, 늦여름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소율 빅이슈

신소율은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방영되는 빅이슈에서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의 취재 3팀 팀장 장혜정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장혜정은 방송 예능 작가 출신으로 몸담았던 방송가의 인맥을 통하여 뒷얘기를 캐내는 인물인데요.



그동안 드라마에서 밝고 쾌활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신소율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동안 밝고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도 큰 캐릭터를 많이 해왔다. 장혜정은 무심하고 속마음을 잘 내비비치 않지만 일에 관해서는 열정적이라는 부분이 다르다. 대본이 긴장감 넘치게 재밌고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와 달라 또 다른 모습을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렜다>



신소율 당찬 배우인 이유

신소율 연관검색어를 보면 신소율 노출과 영화 나의 PS파트너가 따라 다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나의 PS파트너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주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노출과 베드신이 그녀에게는 꼬리표가 될 수 있지만, 그녀를 지금의 위치까지 올려준 대중들의 관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배우라서 노출에 도전했다는 것은 너무 뻔한 대답이잖아요. 솔직히 저는 그런 게 아니었어요. 제가 섹시한 이미지였다면 베드신을 안 찍었을 거니까요. 요즘은 신인이 노출을 하는게 오히려 감점이 되잖아요. 저는 악플을 감수하면서까지 베드신을 찍을 바보는 아니에요. 그동안 보여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있는 만큼 이번 영화 속 노출로 인한 부정적인 인식이 계속 이어질 거라는 걱정도 없었어요. 인지도를 얻기 위해서라면 오히려 주연에서 노출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해서 노출신, 베드신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이왕 찍기로 했으니까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다고 하는 거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의 PS 파트너에서 보여준 그녀의 파격적인 모습이 신소율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결정적인 캐릭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자신의 장점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며, 좋은 이미지를 갖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신소율은 단역, 조연급이 아니라 주연급으로 올라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당찬 성격과 배우로서의 자세가 만든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신소율이 빅이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