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물 관련

최지우 남편 결혼 현명한이유

성글라스 2019. 2. 16. 10:47

일본에서 지우히메로 불리던 최지우. 최근 최지우는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을 하여 옆집 언니 같은 편안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지우는 만능 홀 매니저로 카페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책임지는 동시에 으싸으싸하여 다른 멤버들을 잘 이끌어가는 인물입니다.



커피프렌즈의 유일한 여성이기 때문에 최지우의 활약이 상당히 빛을 보고 있는데요. 최지우는 센스 있는 아이디어들로 카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카페에 방문한 이들을 더욱 기분 좋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지우의 커피프렌즈에서의 활약 때문에 다시 그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지우 결혼식과 최지우 남편에 대한 관심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지우 프로필

최지우 나이는 1975년 6월 11일생입니다. 최지우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지요. 최지우 고향은 경기도 파주인데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춱의 권유로 연기인이 되고자 서울로 혼자 상경을 했습니다.



데뷔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이 되었다가 1995년 드라마 <전쟁과 사랑>으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최지우 본명은 최미향인데, 데뷔 드라마와 동시에 최지우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최지우 지우히메 된 이유

대표작이 많은 최지우에게 레전드 오브 대표작이라고 한다면 2002년 배용준과 함께 주인공으로 활약한 <겨울연가>입니다. 2004년 일본에 겨울연가가 수출되어 일본내 히트상품 2위에 선정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우히메라는 애칭으로 최고 한류스타를 대표하는 한 명이 되었습니다.



욘사마 배용준과 지우히메 최지우. 지금 일본에서 부는 원조 한류를 이끈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후배 연예인들에게도 큰 길을 열어준 시발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3년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를 했고, 수상한 가정부, 유혹 등과 같은 드라마와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을 했고, 각종 예능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특히 2015년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보조 짐꾼으로 고정 출연을 하면서 최근에는 예능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지우 결혼과 남편

최지우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건 정말 최지우가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일반인 남편을 위하여 그녀의 행보가 아주 조심스럽고, 결혼을 했는지 최지우 남편이 누군지 모를 정도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지우 남편 나이는 9살 연하의 훈남으로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가 맞다고 소속사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최지우 남편 직업) 최지우와 1년 이상을 만났고, 2015년 개명을 했다고 알려져 있지요.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지우와 남편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냈다. 배우자와 가족들의 배려한 최지우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아려 주시어 더 이상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



최지우 결혼식은 2018년 3월 29일 최지우가 자필편지로 소감을 전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작품 활동을 하겠다>



이처럼 최지우의 결혼은 보안과 비밀을 유지하면서 아주 조용히 치뤄졌는데요. 아무래도 남편이 일반인이고, 최지우가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결혼과 함께 억측 루머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동안 각종 예능에서 보여졌던 것처럼 최지우는 이처럼 성격도 좋고, 착하면서 현명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어느 정도 연륜이 있기 때문에 어떤 대처 방법에서 노련미가 엿보이는 것 같네요.



최지우는 커피프렌즈에서 한참 어린 남자 후배들과 자연스럽게 잘 녹아 들어 자신의 역할을 충실해내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손님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며 옆집 언니같은 훈훈한 매력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최지우의 활약이 커피 프렌즈가 점점 인기를 끌고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본에서 공주라는 이름을 붙여 지우히메라고 불리는 최지우가 이렇게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니 놀랍게 느껴집니다.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지우의 활약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