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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족 예능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남편, 아내가 함께 출연을 하거나 자녀가 함께 출연을 하는 등 셀 수 없이 많은 가족 예능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목을 끌기 쉽고 관심을 끌기 쉽기 때문에 가족 예능이 인기를 얻고 있는게 아닐까요?



가족 예능에 꼭 한 번쯤 출연해줬으면 하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윤상현과 그의 아내 메이비입니다. 윤상현 부부는 현재 다둥이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딸 둘과 아들 하나를 연이어서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나이차이

윤상현 나이는 1973년 9월 21일생입니다. 메이비 나이는 1979년 9월 10일생이지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 입니다.



윤상현은 30대 중반이던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 드라마부터 주연을 맡은 윤상현에 대한 많은 의혹이 있었는데요. 얼굴이 잘생겼다고 단숨에 주연배우로 캐스팅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란이 있었고, 윤상현이 첫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혹평 받았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메이비는 79클럽으로 유명한데요. 79년생 여자 연예인들의 모임을 통하여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효리와 박시연, 안혜경 등이 대표적입니다.



윤상현 부인(아내) 메이비의 열애설

메이비는 과거 박유천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커플링을 했다 등과 같은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요. 이에 메이비와 박유천은 열애설을 부정했는데요.



메이비는 <2006년 겨울 스타일리스트의 회식자라에서 같은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던 나와 동방신기가 한자리에 모였고, 이 장면이 많은 팬들에게 포착되었다. 이효리도 같은 자리에 있었는데 그런 소문이 돌다니 이상했다>



<설마 사람들이 믿겠냐고 생각했는데 요즘 악플들이 늘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등의 해명을 했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의 찌라시로 만들어낸 루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메이비도 이런 루머의 피해자였던 것 같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 아내 메이비와의 만남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상현은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메이비는 가수 겸 작사가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윤상현 소속사에서는 <2014년 4월 소개팅을 통하여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초쯤 예상 중이다. 상견례는 끝마쳤다>라고 결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은 2015년 2월 8일에 했는데요. 윤상현은 결혼 전 SNL에 출연을 하여 메이비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상현은 호스트로 출연을 했고, 메이비는 관객석에 앉아서 촬영 현장을 지켜봤는데요. 윤상현은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꾸릴 것이다. 조금씩 불타오르기 시작한 사람>이라고 메이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프로포즈를 했고, 준비된 장미꽃을 선물하며, <메이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 노래를 어릴적부터 좋아해서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진작 결혼도 하고 진작 가정도 꾸려야 했는데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너무 급하게 끌고 가는 것 같아 메이비에게도 여러모로 미안했다>라고 눈물을 보이며 진심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메이비는 이 프로포즈를 받으며 눈물을 보여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다둥이부부

이들 부부가 가족예능에 출연했으면 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상현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가족에 대한 사랑을 자주 표현하고 있는데요.



메이비와 아기 사진을 함께 올리며 <존경하는 여보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메이비가 연예인이지만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이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으며, 2018년 셋째 아들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거의 거의 연년생으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러 자녀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요. 가족을 위한 헌신이 없다고 쉽게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윤상현이 존경하는 아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참 보기 좋은 부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두 사람이 육아 때문에 방송에 출연을 할 정신이 없겠지만, 자녀들이 좀 크고 난다면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꼭 한 번 출연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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