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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는 아내 김유미와 함께 배우 커플입니다. 정우는 무명 연기 배우 생활을 오래 하다가 응답하라 1944를 통하여 단숨에 뜬 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우 프로필

정우 나이는 1981년 1월 14일생으로 고향은 부산 출신입니다. 정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이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입니다.


정우 영화 데뷔는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를 했고, 드라마 2005년 MBC <슬픈연가>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정우는 십년이 조금 넘는 배우 인생을 살면서 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됩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우는 2010년 군입대를 해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행했는데요. 오랜 무명 배우 생활 그리고 연륜의 경력으로 연기 내공이 더 깊어졌고 이것이 <응답하라 1994>에서 포텐이 터진 것입니다.



정우 영화 바람

정우는 영화 <바람>의 주연 배우로 출연을 했는데요. 이 영화의 원작자가 바로 정우이지요. 정우는 본인의 고교 시절 경험담을 토대로 직접 원안을 쓰고 이성한 감독이 시나리오로 작업을 한 영화가 <바람>입니다.



저예산 영화였지만 마니아층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정우는 바람에서 직접 각본을 썼기 때문에 다른 배우와는 작품에 대한 이해력이 더 깊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정우는 이 영화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받게 되었고 공익으로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정우 아내(부인) 김유미

정우 부인 김유미 나이는 1979년생입니다. 정우보다 2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2012년 가을에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사랑을 더욱 키워갔습니다. 원래 열애설이 터진 상태였지요.



<붉은 가족 촬영 당시 맹추위와 싸워야 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곤 했다. 김유미가 정우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에 반해 마음을 열었고 연기자 선후배로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사랑을 키웠다>



정우는 김유미와 함께 역삼동 청운교회를 다니는데, 종교적인 신념으로 더욱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정우 결혼은 2016년 1월 16일 예배 형식으로 성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우 결혼식은 비공개로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을 했고, 예식이 진행된 청운교회 이필산 담임 목사가 주례를 맡았습니다. 정우는 결혼 이후 그해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정우는 결혼 이후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우가 어떤 작품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정우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것처럼 다양한 역할을 잘 소화해낸다는 것입니다. 가벼운 역할뿐만 아니라 진중한 역할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연기폭이 상당히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로서 정우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김유미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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