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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손대는 예능마다 히트를 치고 있는 나영석PD가 <커프 프렌즈>라는 프로그램으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카페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커피프렌즈는 첫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방송이 화제가 되면서 앞으로 그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질 것이 분명한데요. 커피프렌즈는 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커피프렌즈 출연진의 매력

커피프렌즈는 최지우, 유연석, 손호준, 양세종이 출연을 합니다. 양세종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사람은 나영석PD와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요. 유연석과 손호준은 응답하라 1988에 출연을 했고, 이후 유연석은 꽃보다청춘, 손호준은 삼시세끼 등으로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지우는 꽃보다 누나와 꽃보다 할배 그리고 삼시세끼 게스트에 출연을 하면서 나영석 사단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한 이후 이들은  모두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초긍정 셰프 유연석과 손호준의 호흡이 잘 맞았고, 최지우와 양세종은 이들을 빛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다 착해서 그런지 연신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활기차게 프로그램을 만들어갔습니다.



손호준과 최지우의 호흡 역시 찰떡이었는데요. 삼시세끼를 통하여 함께 호흡을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 웃으며 재미있게 방송을 만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손호준의 여전했던 빙구 같은 웃음은 시청자들을 기분좋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커피프렌즈 인기 이유

커피프렌즈는 출연진이 모두 호감가는 사람들이고, 시청자들은 방송을 통하여 제주도에 놀러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인도 카페에 방문함으로써 기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방송이었다는 것이 커피프렌즈의 첫번째 인기 비결입니다.



커피프렌즈는 그냥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아무생각없이 편안하고 좋은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첫손님을 기다리고, 밀려드는 손님을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은 함께 설레이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예인들과 대중들의 따뜻한 만남, 따뜻한 예능을 보는 것 같아서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네요.


출연진과 손님들 사이의 진정성 있는 소통은 마치 내가 <커피프렌즈>라는 카페에 방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나영석의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 윤식당의 방송이 많이 기다려졌는데,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따뜻한 예능을 만날 수 있어서 시청자의 입장에서 참 기분이 좋았던 것 같네요. 커피프렌즈는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일반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기에 더 화제가 되고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요?


<커피 프렌즈>가 또 어떤 에피소드를 들려줄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알바생으로 합류하게 될 조재윤과의 에피소드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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