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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운서는 KBS아나운서로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침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50대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 그리고 밝은 미소로 대중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나이가 50대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지요. 외모는 30대 후반, 40대 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김재원 프로필

김재원 아나운서 나이는 1967년 7월 11일생입니다. 데뷔는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는데요. 아나운서 경력이 25년이나 됩니다.



늘 아침 시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익숙하게 보이고, 동안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키는 185cm로 상당히 큰 편인데요. 1960년대생으로는 흔치 않은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 장점

김재원 아나운서는 동안 외모와 깨끗한 동안 피부 그리고 중년 남성 아나운서들의 특유의 중저음보다는 높고 밝은 목소리로 방송 말투를 유지하는 방송인이라서 김재원 아나운서의 나이가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으로 보고 50대라는 것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많이 있지요.



김재원 아나운서를 늘 만나는 아나운서로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6시 내고향과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2003년~2005년 6시 내고향을 진행하다가 2008년~2013년 아침마당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2013년에서 2018년까지 6시 내고향으로 다시 돌아갔다가 2018년부터 또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김재원 아나운서 아내(부인) 결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라는 직업 때문에 정작 김재원 아나운서 본인의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김재원 아나운서 결혼이나 아내(부인)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최근 아내와의 만남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6학년 때 만난 짝하고 결혼했다. 만난 지 41년 됐다.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한 인터뷰를 통하여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에 대한 인터뷰를 한 적도 있습니다. <학창 시절엔 2인용 책상을 함께쓰며 무던히도 티격태격했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같은 교회에 다니고 대학 연합선교 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하며 그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돼 프로포즈를 했다>



초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한 김재원 아나운서.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을 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지금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우직한 성격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외모만 본다면 앞으로 30~40년을 더 MC로 활동을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우직한 모습과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면 앞으로 더 오랫동안 방송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김재원의 롱런의 비결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여성동아 인터뷰 중 <자신을 너무 멋진 사람으로 포장하지 말아달라> 겸손한 성격 역시 그가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요?


김재원 아나운서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그가 오랫동안 방송 진행을 잘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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