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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관련

지이수 나이 모델에서 배우

성글라스 2020. 4. 6. 20:06

지이수는 모델 출신의 배우답지 않게,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비주얼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이수는 배우로 데뷔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배우 지이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이수 프로필

지이수 나이는 1991년 10월 26일생입니다. 지이수 키는 171cm로 모델 출신인데요. 지이수 데뷔는 2011년 서울패션위크 스티브제이 엔 요니피 쇼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지이수는 중학교 때 키가 현재 지금의 키로 쌍꺼풀이 없는 동양적인 눈매가 연예계 데뷔를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당시 모델계의 트렌드는 쌍꺼풀 없는 눈매였는데요. 이런 트렌드를 알고 있었던 지이수는 모델을 먼저 시작하게 되지요.



모델 데뷔 이후 쌍꺼풀 수술에 대한 유혹도 있었지만, 만약 그 때 수술을 했다면 모델이 아니라 배우 쪽의 일을 먼저 하게 되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모델 일을 먼저 시작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모델일을 하면서 꾸준히 연기 공부를 했고, 결국 배우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지이수 연기력

지이수는 2015년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시 나이와 맡은 캐릭터가 상당히 비슷했기 때문에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여대생 연기를 잘 소화해낼 수 있었지요.



당시 모델 출신답게 큰 기럭지와 남다른 패션감각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어요. 모델에 대한 꿈도 있었고요. 사람들 앞에서 뭔가를 보여주고 해보는게 좋았어요. 초등학교 때는 연극부 활동도 했었거든요. 중, 고드학교 때는 미술을 했는데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모델을 먼저 시작했어요. 사실은 예쁜 얼굴이 아니라 키가 커서 모델을 먼저 시작하게 됐어요>



'신인치고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연기는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연기를 하느냐라고 생각하니까요'



지이수 동백꽃 필 무렵

지이수를 대중들에게 완벽하게 알린 작품은 2019년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는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면서부터 입니다. 이전 작품이 최시원 주연의 <국민 여러분>에서 나형사 역을 맡았었는데, 그 이후 바로 동백 꽃 필 무렵에 출연하게 되었지요.



지이수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SNS 스타이자 야구스타 종렬의 아내 제시카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종렬 역을 맡은 김지석과의 호흡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런 드라마가 언제 또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온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이 드라마를 하면서 진짜 사람들과의 관계나 행복감의 척도, 이런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제시카를 연기하면서 저도 많이 성장했고, 연기로서 많이 성장한 느낌도 들고,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죠'



지이수는 모델 출신의 배우 중에서 차승원 선배를 가장 존경한다고 합니다. '모델 출신으로 연기 하기 어려울 때부터 지금까지 잘 해오시는게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게 존경스럽고 부럽고 배우고 싶은 점이에요'



<동백꽃 필 무렵>이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고, 지이수가 이 드라마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만큼 상당히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녀의 차기작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이수가 아직 예능에는 거의 출연을 하지 않아 대중들에게 친밀감은 조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이수가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여 대중들에게 많이 노출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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