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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조성환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육각수는 <흥보가 기가 막혀>로 큰 인기를 끌었던 2인조 그룹인데요. 당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조합 판소리와 랩을 합친 판랩의 창시자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육각수는 중독성 강한 랩으로 분위기를 압도했지요. 육각수는 어떤 그룹이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육각수 프로필

육각수는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막혀>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여 금상과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03년 4인조 밴드로 재구성하여 육각수밴드로 1집 앨범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육각수 멤버 조성환과 도민호중 도민호가 안타깝게 사망을 하여 해체를 할 당시 원맨 밴드였지요.



육각수 도민호 사망이유

육각수는 현재 조성환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한 때 서태지와아이들을 능가할 정도의 인기를 모았던 육각수의 멤버 도민호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도민호 사망이유는 위암 2기 판정 후 오랜 항암치료와 투병생활 그 이후 간경화까지 이어져 2017년 사망을 하게 됩니다. 도민호 사망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원맨 멤버 당시 공식 해체가 되었습니다.



육각수 조성환 이혼과 재혼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성환은 2005년 중학교 동창이었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성환 전부인 김모씨는 iMBC 인터넷 디자인팀에 있었고, 오랜 시간 교제를 해오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게 되지요. 이혼 후 조성환은 오랜시간 싱글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최근 같은 이혼의 아픔을 가진 여성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동갑내기 이 여성은 애견의류 업체 대표였는데요. 조성환은 <그녀의 털털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매력에 끌려 결혼을 겸심하게 되었다>라고 언급을 했었습니다.



조성환 측근의 말에 따르면 <(조성환) 연인의 딸이 수험생이어서 수능이 끝난 뒤인 2019년 12월 일산의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두 사람이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하는 재혼이기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발표를 했던 것 같네요.



조성환은 지난 2015년부터 인천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TV조선 <후계자들>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후계자들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노포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고, 최총 후계자로 선정된 1인에게 매장을 차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조성환은 후계자들에서 우승을 하며 노포 후계자가 되는 영광을 차지했는데요. 재기를 꿈꾸는 배우 성현아와 그룹 소방차 이상원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조성환은 최종 후계자 선정과 동시에 북받쳤던 눈물을 훔치며 그동안의 노력과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노포 2호점은 결혼 선물이다. (예비신부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성환은 현재 경리단길에 노포 2호점을 오픈해 운영중이고 있습니다.



육각수를 통해서 단숨에 떠버렸기 때문에 인기가 시들했을 때에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문에 조성환이 더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지요. 조성환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 고인이 된 도민호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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