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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림은 드라마를 통하여 꾸준히 연기를 이어가고 있는 원로배우입니다. 서우림은 1963년 서울중앙방송 지금의 KBS 드라마 <어머니의 마음>으로 데뷔를 하여 연기자의 발을 들였는데요. 1965년 TBC 동양방송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서우림과 탤런트 동기로는 전양자 등이 있지요. 서우림은 여러 작품에서 대갓집 마나님 또는 재벌집 사모님 역으로 50여 년 이상 브라운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서우림은 데뷔 당시 단아하고 기품있는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지요.



서우림 나이

서우림 나이는 1942년 7월 23일생입니다. 서우림 학력은 서라벌예술초급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했는데요. 서유림을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사모곡, 신기생뎐, 보석비빔밥, 오로라 공주 등이 있습니다.



서우림 첫남편 이혼

서우림은 전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둘째 아들은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서우림은 약 10여년의 별거를 거쳐 합의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전남편과의 성격차이와 잦은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서우림은 28세에 첫눈에 반한 명문대생과 결혼을 했지만 남편의 잦은 외도로 10년이 넘는 별거 끝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아들의 유학을 혼자서 뒷바라지 했다고 하지요.



<아이들 아빠와 여러가지 이유로 별거를 시작한 뒤 제가 두 아이의 유학비를 다 댔고, IMF가 터지면서 환율은 환율대로 오르고 수입은 점점 줄어들었다. 어떻게든 아이들 공부는 마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버텼지만 상황은 더 나빠졌다. 매일 절에 다니면서 부처님께 제발 일 좀 많이 하게 도와달라고 빌 정도였다>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고생이 많았다. 엄마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자기들이 알아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두 아이 모두 10년 넘게 유학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한국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독하게 살았다>



서우림 남편 재혼

서우림은 경제적으로 힘들 때에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됩니다. 서우림 남편 김무영은 재미교포로 서우림보다 7살 연상으로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가라고 하지요.


서우림 재혼은 2001년에 하게 되었늗네요. 60세의 나이에 미국 호텔 재벌과 재혼하며 황혼의 신데렐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우림이 재혼을 하게 된 이유는 아들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 혼자 감당하던 빚을 갚아준다는 말에 재혼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산다고 소문이 났지만 실상은 달랐고, 결과적으로 아들만 잃고 말았지요.


서우림은 재혼 후 한동안 미국에서 생활을 하다가 2004년 국내 드라마로 컴백을 하게 됩니다. 특히 김수현 작가와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 동시에 출연하는 거의 유일한 배우였습니다.



서우림 폐암과 아들

서우림 아들은 오랜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길었떤 유학 탓때문일까 둘째 아들은 한국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취직과 퇴직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서우림이 당시 재혼을 하여 미국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아들을 돌보아주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둘째 아들은 알콜 중독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그런 아들을 견디다 못해 찾아가지 않은 보름의 시간 둘째 아들은 돌연사를 했다고 하지요.



서우림은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인하여 우울감이 심했고, 폐얌까지 발병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2011년에 건강검진에 아무일이 없었다. 그 해에 작은 아들을 잃고 눈물로 보냈는데 1년 만에 다시 갔는데 폐암이라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 70세가 된 이후 우울감이 심했다. 지금은 걷기 운동을 하면서 지낸다>



서우림은 마음 아픈 사연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요. 아들을 잃은 아픔을 방송 일로 극복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요. 서우림이 폐암 이후 꾸준히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있는데요. 암투병을 극복하고 좋은 드라마로 건강한 활동을 이어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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