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하 사망 안타깝다

배우 차인하가 안탂바게 사망을 했습니다. 차인하는 현재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한창 출연을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가 사망을 했기 때문에 더 당황스럽고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차인하 프로필

차인하 나이는 1992년 7월 15일생입니다. 차인하 소속사는 판타지오이며, 차인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강태오, 공명, 이태환, 유일 등이 모여서 만들어진 배우 그룹인데, 서강준, 강태오, 공명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판타지오는 그룹 서프라이즈u를 만들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윤정혁, 차인하, 김현서, 은해성, 지건우로 구성된 서프라이즈u의 멤버들 역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던 상태였지요. 차인하는 서프라이즈U를 대표하는 인물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차인하는 데뷔 2년차의 신인배우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처음 얼굴을 알렸고,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과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에 이어서 하자있는 인간들까지 최근 출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차인하는 오연서가 맡은 여주인공 주서연의 작은 오빠이자 게이바 바텐더 주원석 역을 연기하고 있었는데요. 드라마 상에서도 꽤 비중있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이 더욱 당황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차인하 사망 안타까운 이유

차인하는 최근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인스타그램에도 일상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기 조심하라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식입장을 통하여 직접 차인하의 사망을 발표했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었는데요. 너무나 갑작스럽게 사망을 했기 때문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애통한 마음뿐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차인하는 2년차 신인 배우로 촉망 받는 배우였습니다.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배우였는데요. 신인배우치고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차인하의 연예계 활동은 앞으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비보를 전하여 대중들은 더 큰 충격에 빠졌고, 안타까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설리, 구하라에 이어서 차인하까지 연이어 연예인들이 사망을 했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차인하의 사망이 베르테르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스러운 생각도 드는 것 같은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설리 사망 이후 예년에 비해서 학생 자살자 숫자가 매우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가수 종현의 사망 이후 한두 달 사이에 10대 자살이 예년에 비해서 급증을 했다고 하지요. 설리, 구하라, 차인하까지 연이은 연예인의 죽음이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 것 같네요.

차인하의 사망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지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