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남편 강시규 직업과 결혼

연기파배우 전도연은 결혼 이후 활동을 드문드문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전도연을 연기를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집니다. 전도연은 현재 방송활동보다 한 남자의 아내(부인)으로 그리고 자녀들의 엄마로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있지요.

전도연 프로필

전도연 나이는 1973년 2월 11일생입니다. 전도연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이며, 배우자 강시규가 있습니다.

전도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90년 존슨 앤 존슨 CF로 데뷔를 했지요. CF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CF스타입니다.

전도연 남편 강시규

전도연 남편 강시규 나이는 1965년생입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전도연과 나이차이가 9살 난다고 하지요. 아마 강시규의 프로필 나이가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강시규 학력은 조지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이며, 2007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에서 3위를 할 정도로 레이서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전도연 남편 강시규 직업은 레이서이자 기업인이며, 현재 레이싱팀 알스타즈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전도연 강시규는 2006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9살이나 났기 때문에 이를 전도연이 마음에 들지 않아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할수록 끌리는 매력에 빠지게 된 것이지요.

전도연 강시규 소개팅 당시에는 전도연이 영화 밀양을 촬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쏘개팅 후 밀양 촬영하니까 밀양으로 한 번 놀러오세요>라고 말한 인사 이후로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연애 당시 한 번 다퉜는데 다음날 남편이 내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밀양까지 단숨에 달려와 꽃다발을 주었다>라고 말을 했지요.

전도연은 강시규의 남성적인 매력과 적극성에 반해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전도연이 굉장히 빨리 결혼을 결정했다고 할 수 있지요.

결혼식 당시 전도연은 시댁이 전도연의 연기 활동을 반대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강시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풍이 보수적이기는 하지만 직업을 문제 삼는 집안은 아니다>라고 말을 했지요. 전도연의 시어머니는 전도연을 딸처럼 예뻐하고 '우리 도연이'라고 부를 정도로 사랑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도연 딸과 건망증

전도연은 2009년 딸아이를 낳게 됩니다. 전도연은 딸을 키우면서 사랑을 배워가고 있는데요. <나중에 딸과 친구 같은 관계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도연은 엄한 엄마로 딸을 강하게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딸 아이는 땡깡 같은 것은 절대 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도연은 건망증이 심한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딸을 낳은 후 건망증이 더 심해졌다고 하지요. 전도연은 자신의 건망증을 언급하면서 <첫 키스 날짜, 심지어는 생일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최근에야 결혼기념일을 정확히 알게 됐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만난 장우혁은 <전도연과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닌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지요.

전도연은 연기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의외로 허당끼가 많은 여성입니다. 그래서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

전도연은 올해 생일이라는 영화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라는 영화로 공백기를 끝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전도연이 2019년 좋은 영화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가정에도 항상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