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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는 최근 스캔들로 큰 곤혹을 겪었습니다. 스캔들 사건으로 김세아는 한 동안 방송 출연을 하지 못했는데요. 김세아는 다시 용기를 내어 방송에 출연을 하려고 합니다.



김세아 프로필

김세아 나이는 1974년 5월 18일생입니다. 김세아 학력은 세종대학교 체육학 학사이며 데뷔는 1996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드라마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김세아 영화 데뷔는 2003년 영화 <쇼쇼쇼>로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지요.



김세아 남편 김규식

김세아 남편 김규식 나이는 1971년 3월 15일생입니다. 김세아보다 3살 연상으로 김규식 직업은 첼로연주가이지요. 김규식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 영국 왕립음악원 등을 졸업한 제원입니다.



그리고 2004년 프랑스 몽펠리에 국제음악학교 초청교수, 서울 바로크합주단 단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카데미 앙상블 수석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세아 남편 김규식과의 만남은 2008년 겨울 김세아와 김규식은 우연히 지인들과 함께 한 모임을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옆자리에 앉게 되었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자리가 끝나고 김규식의 전화 통화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같은 교회를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김세아 김규식 결혼은 2009년 9월 25일에 하게 되는데요. 2010년 1월 딸 김예나를 낳게 됩니다. 김세아 남편과의 속도위반이었던 것입니다. 이후 2011년에는 아들인 김학준을 출산하며 1남 1녀를 두게 되지요.


김세아는 두 아이를 모두 가정출산을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정출산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엄마가 고통을 견뎠을 때 아이의 인성에도 인내심과 성취감이 생긴다고 봐요. 또 가정분만을 하면 아빠가 모든 과정을 같이 겪잖아요. 산모가 진통제를 안 먹으면 호흡도 잘 안 되고 고통 때문에 몸이 말려요. 몸을 펴고 깊게 호흡해야 엄마와 아이에게 좋은데 덜덜 떨리기만 하거든요. 남편이 그럴 때 옆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해주면 촉감 때문에라도 호흡을 길게 하게 되요. 가족애가 돈독해지는 것도 장점이죠>



<어두운 환경에서 낳아야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없어요> 김세아는 2011년 아들을 출산할 당시 이 과정을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가정 출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더 늘어났다고 볼 수 있지요.



김세아 남편 이혼루머 이유

김세아는 2016년 5월 26일 Y회계법인 B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B부회장 부인으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아는 Y법인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이런 오해가 생기게 되었고, 기사를 통하여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김세아가 억울한 점이 많았는데요. 상간녀 소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었습니다. 이런 오해로 김세아는 안 좋은 생각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인생에 너무 큰 치명타였다. 당시 고층 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목욕시키는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엄마 죽지 마라고 말했다> 김세아는 두 아이를 보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재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으로 김세아 이혼, 김세아 남편 이혼 등의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래도 상간녀 논란으로 결혼 생활에 위기가 있었겠지만 아직까지 부부 서로의 프로필에 이름이 남아 있고, 이혼에 관련된 기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김세아 김규식 부부가 스캔들 루머로 가정 생활에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과 김세아의 순조로운 방송 복귀가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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