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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수는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가수로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입니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영화배우로도 데뷔를 한 적이 있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한 적이 있지요.


최성수는 최근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을 한 적도 있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가수로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성수 프로필

최성수 나이는 1960년 3월 25일생입니다. 최성수는 현재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활동을 하기도 하지요.


최성수는 1995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버클리대학교 프로페셔널 뮤직 전공으로 학사를 마쳤습니다. 이후 아메리칸 뮤직 앤드 드라마틱 아카데미에서 석사를 마쳤고, UCLA에서 뮤직 비즈니스 익스텐션 과정을 마치기도 했지요.



최성수는 1978년 고등학교를 졸업 후 가수의 꿈을 안고 1979년 명동의 라이브 카페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최성수가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최성수가 일을 했던 라이브카페 <쉘부르>는 가수 남궁옥분, 김세화, 주병진(진행) 등이 거쳤을 정도로 유명한 라이브카페였습니다. 그러다가 최성수는 1983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최성수의 공식적 데뷔는 1986년 1집 앨범 <남남, 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성수 전부인 이혼이유

최성수는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전성기 시절 MBC 분장사와 결혼을 했습니다. 최성수 결혼은 1993년도에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6새월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최성수 이혼이유(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런 이혼의 아픔을 겪은 최성수가 미국 유학생활 중 지금의 부인(아내) 박영미를 만나 재혼을 한 것입니다.



최성수 아내(부인) 박영미 재혼

최성수 부인 직업은 사업가로 그녀 역시 재혼입니다. 박영미는 1990년 남편과 사별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태에서 최성수와 재혼을 했지요.


결혼 후 최성수 박영미 부부는 늦둥이 아들 최동현을 낳았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지요. 최성수는 늦둥이 아들에 지극정성인데요. 아들 바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처의 아이인 첫째와 둘째가 상처받을까 막내는 낳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아내의 소원은 나를 닮은 아이를 낳는 것이었고, 결국 셋째를 낳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3번이나 유산을 해야 했다. 배란을 촉진한다고 주사를 계속 넣어줘야 했고, 아내는 조심하기 위해 엘레베이터도 타지 않았다. 아이들의 성이 달라 상처가 될까 10년 동안 토크쇼 출연을 주저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성수는 아들 최동현과 함께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함께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가족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최성수 아들은 <아빠 콘서트를 갔는데 아줌마들이 아빠한테 오빠라고 부르며 박수치고 노래를 따라 불렀다. 그러자 아빠의 행동이 좀 이상해졌다. 아빠가 옷을 벗고 춤을 췄다. 무대 뒤쪽에서부터 슬라이딩을 해서 무릎이 다 까져 있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성수 아내 박영미 인순이 논란
최성수 아내 박영미씨는 지난 2012년 가수 인순이와 좋지 않은 논란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인순이는 최성수의 권유로 서울 동작구의 고급 빌라인 흑석 마크힐스의 건축 사업에 50억원을 투자했으나 수익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을 하면서 고소를 했습니다. 이 고소에 대해서 서울중앙지법이 명백한 사기혐의가 인정된다는 이유로 최성수 부인 박영미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의 중형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사업가이다보니 여러 가지 논란이 되어 최성수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요. 그리고 2017년에 또 다른 재판에서 법정 구속이 되기도 했는데요. 채무변제를 위해서 최성수 본인의 건물이 경매 처분되기도 했습니다 최성수는 아내가 여러 사건에 휘말려 마음고생도 했지만 음악과 가족을 통해 극복을 한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거치며 가족끼리 뭉쳐서 힘이 된다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주신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노래를 만들어야 엄마가 힘을 낸다고 해주는 아들과 딸이 의지가 많이 된다>


현재 최성수는 앨범도 꾸준히 발매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콘서트를 통하여 대중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최성수가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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