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심은진 루머 악플러 대응

전 베이비복스로 활동을 했던 심은진은 많은 루머로 고통을 받은 연예인 중의 한 명입니다. 최근 연예인들이 악플과 관련되어 많은 말들이 있는데요. 악플러에 대한 법이 강화되어 악플로부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실명제를 통하여 악플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법이 하루 빨리 통과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심은진 프로필

심은진 나이는 1981년 2월 6일생입니다. 소속사는 비비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과입니다. 데뷔는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를 했습니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로 활동을 한 이후 배우로서 더 집웅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드라마를 통하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만 하더라도 부잣집 아들, 내 사람 치유기, 빅이슈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심은진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심은진 남편, 이혼 재혼 등의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심은진 루머 악플러 대응

심은진은 베이비복스로 활동을 할 때부터 여러 루머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악플은 정말 걸그룹 아이돌의 숙명과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거 심은진이 멤버 폭행 루머에 대해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를 때렸다는 각종 소문을 몰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은 물론 같은 그룹 멤버들에게도 손찌검한 적이 전혀 없다>며 해명을 했지요.

<오히려 윤은혜와 간미연이 나보다 더 힘이 세다>라고 자신이 절대로 멤버를 폭행한 루머에 대해서 말을 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심은진은 지난 2018년 SNS를 통하여 자신의 루머가 퍼진 것에 대해서 악플러를 상대로 대응을 하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리우(김기덕)과의 좋지 않은 루머가 퍼져 강경대응을 하기도 했습니다.

<웬만하면 이런글을 안올리려고 했다.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다. 수개월 수차례 계속 계정을 바꿔가며 말도 안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2년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하여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없이 신나게 하는 분이다>

<이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미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 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다>라며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고인이 된 설리와 설리의 주위 사람들이 또 다른 악플에 고통을 받자 악플러에 대해 일침을 놓기도 했는데요. <거기서 멈춰 달라. 24살, 26살 때의 연예 활동이 생각났다. 그때의 제가 어떤 스트레스와 어떤 마음을 갖고 있었는지 기억이 났다. 모두 버티라고들 말했다. 저 역시 18살에 데뷔해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중이다. 아마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는 버티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소식을 들으면 마음 한켠이 따끔거린다. 심지어 저는 지금 악플러와 고소 재판 중이기에 이러한 소식이 남 일 같지 않다. 사람이 하는 행동엔 무조건 책임이 따른다. 그것은 어떤 사회적 지위나 계급으로 나뉘어 지는 게 아니고 사람이라면 자기가 하는 행동에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이 재미와 흥미를 떠나 도덕적으로 잘못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면 거기서 멈춰달라. 멈추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 그녀에 대해 잘몰랐지만 기도하겠다. 편히 쉬기를 그리고 그의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정말 연예인들이 심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악플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범죄인지를 느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보이지 않는다고 누군가를 죽일수도 있는 악플은 이제 그만 멈춰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