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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스카이 영원 사망 이유

성글라스 2020. 12. 14. 09:00

최진영은 최진실 동생이자 배우, 가수로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입니다. 최진실만큼은 아니지만 워낙 큰 인기를 얻었던 연예인이었기에 아직도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최진영은 안타깝게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누나의 뒤를 이어서 남매가 모두 안타깝게 사망했기 때문에 안타까운 심정과 함께 그리움의 기억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최진영 프로필

故최진영 나이는 1970년 11월 17일생입니다. 2010년 3월 29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지요. 최진영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데뷔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를 했습니다.


최진영은 중학교 3학년 때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최국현의 가출 이후 어머니 정옥숙씨와 누나 최진실과 함께 집안을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최진영은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먼저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식 데뷔는 최진실이 1988년에 했고, 최진영은 1990년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지요. 최진영, 최진실 남매는 배우 최재성과 6촌 관계였습니다. 최재성의 아버지이자 최진영 아버지 최국현의 사촌형 최상현은 KBS 연출가였지요. 최진영이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최재성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최진영이 광고 모델을 하던 중 1990년 최진실의 영화 <남부군> 고사식에 참석을 하게 되는데 이 자리에 같이 참석했던 이춘연이 최진실 옆에 있던 최진영을 눈여겨보게 됩니다. 이춘연 감독과의 인연으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에 출연을 하면서 영화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이후 1991년 영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로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고 배우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1991년 청룡영화상,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최진영을 인기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은 1993년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서 인데요. 이때부터 최진영은 청춘스타 반열에 오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 못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지요.



최진영 스카이 가수

최진영은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군입대도 연관이 있는데요. 배우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당시인 1994년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군복무 기간이 지금보다 더 길었고 연예인 병역 비리가 많던 시절이었지만, 정석대로 군입대를 했고 편한 보직이 아닌 최전방인 강원도에서 군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때 군 후임이 차인표였지요. 최진영의 군입대와 후임 재미교포 차인표의 군입대는 당시 많은 남자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살림남에 출연한 김승현이 최진영과 함께 군생활을 했습니다. 최진영 사망 당시 김승현이 오열을 하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지요.


최진영은 1999년부터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가수 데뷔와 동시에 발매한 노래 <영원>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마치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었고, 스카이 가수가 최진영이라는 사실에 큰 화제가 되었지요.



당시 <영원> 뮤직비디오에 캐스팅 된 배우는 장동건, 차인표, 정준호, 김규리 그리고 무명배우였던 이서진까지 출연을 했기 때문에 영화못지 않은 캐스팅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같은 뮤직비디오 그리고 거친 남성의 의리와 같은 노래로 최진영은 2000년 SBS 가요대전 록부문,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게 되지요.



처음에는 <영원>의 가수 얼굴을 안 밝혔고, 음악 방송에서 인기 순위가 올라도 뮤직비디오만 틀다가 마침내 노래가 1위가 되자 가수의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대 배우 최진영이 무대에 나타나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처럼 최진영은 배우로서 그리고 가수로서 모두 성공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진영 최진실

최진영은 최진실과 돈독한 우애로 유명합니다. 최진실이 톱배우로 명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을 때에도 이를 질투하기보다는 자신의 성공처럼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진영이 배우 최진영이라는 이름보다 최진실 동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싫을 법도 하지만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최진실을 인정하고 위해줬지요. 방송에서도 이런 돈독한 남매의 모습이 자주 공개 되었습니다.



최진실이 이혼을 하여 최진실이 자녀들을 키우고 있었고, 최진영은 조카들의 후견인 역할을 했지요.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최진실 자녀들의 권리를 지키려고 애썼고 조카들을 잘 양육했지요.



하지만 최진실의 사망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 최진영. 2009년 5월 대법원 판결에서 최진실에 대한 세상의 공격이 멈추지 않았고, 같은해 8월 최진실 유골 도난 사건을 겪으면서 심정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됩니다. 결국 최진영은 2010년 3월 29일 스스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최진영이 스스로 세상을 떠난 가장 큰 이유는 멈추지 않는 최진실에 대한 언론의 공격 그리고 최진실을 잃은 슬픔이 아니었을가요?



최진영은 참으로 안타까운 생을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심성이 착했고,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이자 가수였기에 그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큰 것 같은데요. 아마도 최진실 최진영 남매는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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