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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일 사망이유 영천집

성글라스 2018. 11. 13. 15:17

강신성일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입니다. 강신성일 또는 신성일로 불리던 그는 지난 11월 4일 사망을 했는데요. 대한민국 영화계에 큰 별이 진 것입니다.



강신성일 프로필

강신성일 나이는 1937년 5월 8일생입니다. 강신성일 가족으로는 배우자 엄앵란, 강신성일 아들 강석현, 딸 강수화, 조카 강석호 등이 있습니다.



강신성일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입니다. 강신성일 데뷔는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를 했습니다.



강신성일은 국회의원도 지냈는데요.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강신성일 본명은 강신영이고 본관은 진주, 호는 우석입니다. 강신성일은 데뷔 당시 소속한 신필름의 뉴 스타 넘버원이라는 뜻을 담고 신성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면서 본명과 예명을 합친 강신성일로 개명을 한 것입니다. 강신성일 이혼, 강신성일 재혼 등의 이야기가 많이 언급을 되는데요. 그 이유는 강신성일이 워낙 잘생긴 외모 때문에 과거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강신성일 이혼, 재혼,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등의 연관검색어가 있었지만, 강신성일은 이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1975년 엄앵란과 별거를 했지만 이혼한 상태였지요. 강신성일은 2003년 ~ 2005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강신성일 아들 강석현은 영화 배우 및 제작자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강신성일 사망 이유

강신성일이 폐암으로 투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강신성일 둘째딸 강수화씨는 강신성일이 임종을 맞이하기 전 투병 생활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두 명의 간호사를 대동한채 양 팔에 진통제를 맞고 목까지 전이된 암세포 때문에 목 보호대를 착용해야 할 만큼 어렵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을 했지요. 참석 이유는 이장호 감독과 약속한 내년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소확행>에 대한 애정과 그가 사망했다는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강신성일은 폐암으로 계속 입원해있었던 2018년 11월 3일 밤 인터넷 기사와 뉴스를 통하여 사망했다는 소식이 저해졌습니다. 이에 대해서 가족들은 신성일은 위독하지만 아직 살아있다고 밝혔지요.



그러나 이런 찌라시가 돌고 난 뒤 7시간 뒤인 2018년 11월 4일 새벽 2시 30분경 병마와 싸우지 못하고 81세를 일기로 끝내 숨졌습니다. 강신성일 사망이유(사망원인)은 폐암 투병으로 인한 사망입니다.



강신성일 영천집

강신성일은 사망 이후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으며, 장례는 영화계에 남긴 업적이 많고 공로한 바가 커서 영화인장으로 치러졌습니다. 강신성일은 사망 후 경산북도 영천시 선영에 묻혔는데요.


강신성일이 영천집을 지은 이유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 직을 맡아서 국회의원 이후 다시 지역사회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기 위해서 영천에서 한옥을 지으며 제3의 인생을 설계했습니다.



강신성일 영천집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천시 괴연동 산기슭에 새 집을 짓고 강원도 진부에서 가져온 품질 좋은 금강송으로 한옥을 지었습니다. 강신성일의 유해가 영천 산영에 묻힌 이유도 영천에 자신의 집을 짓고 애착을 가지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강신성일은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의 대배우이자 청춘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는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영화에 모든 혼을 쏟는 진정한 영화인이었습니다. 강신성일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영화계에 좀 더 발전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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