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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아직까지도 여전히 사랑 받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미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을 하여 자신의 인생을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미 프로필

김수미 나이는 1949년 9월 3일생입니다. 칠순을 앞두고 있는 나이지요. 김수미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이며, 김수미 본명은 김영옥입니다.



김수미 데뷔는 1968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를 했고, 2년 후 1970년 문화방송 제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를 하여 정식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수미가 가장 인기를 끌게 된 시기는 1980년 TV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서인데요. 일용 모친으로 출연을 하며 20여 년간 같은 역할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수미는 전원일기에서 일용 모친 역을 처음 맡았을 때 나이가 32세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32세에 60세 노인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 것이지요.



김수미 남편 정창규

김수미는 가수 정훈희를 통하여 남편 정창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훈의와 둘이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우연히 남편 정창규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2년간 정창규는 김수미에게 끈질기게 구애를 보냈지만, 김수미는 결혼할 남자가 있다는 핑계를 대며 끝까지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수미는 시어머니의 인품에 반해서 남편에 대한 마음을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김수미가 시어머니에게 각별한 마음을 가지게 된 이유는 10대 시절 부모님을 여위었기 때문입니다. 김수미에게 시어머니는 또 다른 어머니가 되어주었고, 항상 김수미 편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김수미가 직접 각본을 쓴 모노드라마가 공연을 할 예정이었고, 시어머니는 아는 분들에게 나눠줘야겠다며 연극 포스터를 몇장 가지고 나갔는데, 그 포스터를 붙이다가 급발진 사고를 당해 그자리에서 즉사를 하게 됩니다. 며느리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서 직접 포스터를 붙였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수미는 그 후 3년 동안 자:살시도, 혼령, 삭발, 방송중단까지 지옥 같은 삶을 보냈고, 남편 정창규의 권유로 천도재를 지낸 후 다시 본래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수미는 시어머니의 인품에 반해 남편 정창규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 생활을 하면서 이혼 위기도 겪었지만 그때마다 시어머니 때문에 이런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김수미 이혼 위기 재혼 안함)



김수미 연관검색어에 좋지 못한 단어들이 많이 있는데, 김수미가 한때 방황할 때에 겪었던 일들 때문에 이런 루머들이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수미는 여전히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수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오랜시간 동안 아픔을 겪었던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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