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미담 결혼이 기대되는 배우

배우들에게 이미지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배우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있고, 그 이미지대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여자 배우들 중에서 미담이 가장 많은 배우로 알려진 여배우 한지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미담 제조기 한지민에게 어떤 미담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지민 프로필

한지민 나이는 1982년 11월 5일생입니다. 한지민 데뷔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을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한지민 고향은 서울 출신인데요. 서울 흑석동에서 2녀 중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한지민은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잡지 모델이나 광고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가 분한 민수연의 청소년 시절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자로 데뷔를 했습니다.

한지민은 축구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데요. 한지민 아버지가 전 울산 현대 축구 감독이자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맡고 있는 김정남의 외종질녀입니다. 한지민 키는 160cm이지만 비율이 좋고, 몸매도 좋으며 연기력까지 갖춰져 많은 남성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한지민 몸매)

한지민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지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미쓰백을 통하여 좋은 연기력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지민 집안은 군인 집안입니다. 서울 흑성동에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공군준위로 예편을 했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한지민은 또 다른 군인 집안이라고 할 수 있는 한효주와 많은 비교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지민과 한효주는 성이 한씨이고, 미모의 여배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담제조기 한지민의 미담

한지민은 미담제조기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미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봉사활동과 자선모금 행사 등에 자주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사이에서도 성격 좋은 배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한지민 미담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산 촬영 당시 보조출연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보조출연자가 깜빡 졸다가 난로에 화상을 입게 되었는데, 자신의 밴에 태워 병원에 갔고, 내릴때 치료비까지 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한지민은 배우 이서진이 가장 착하다고 여기는 여배우이며, 스태프들의 식사를 챙기거나 배려하는 것이 몸에 익숙해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제구호단체 활동, 군 위문 활동과 스스로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주연에서 조연으로 배역을 조절하는 일 등도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또한 학창시절에도 한지민은 동급생들을 잘 챙기는 학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지민의 미담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일일히 다 적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런 그녀의 이미지 때문에 과연 결혼은 어떤 상대와 할까 하는 궁금증도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한지민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한지민 결혼 기대된다) 

얼굴이 예뻐서 한지민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한지민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까지 예쁜 여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지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좋은 연기, 좋은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