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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아내(부인) 결혼 이유

성글라스 2020. 9. 3. 20:48

최근 배우 윤주만이 살림남에 출연을 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로만 활동을 해왔던 윤주만이기에 예능을 통하여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윤주만은 사랑꾼 살림남의 면모를 뽐내며, 앞으로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에서 나오는 살림남의 모습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윤주만 프로필

윤주만 나이는 1981년 1월 6일생입니다. 윤주만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윤주만 키는 181cm입니다. 윤주만 데뷔는 2007년 SBS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주만은 오랜 무명 배우 생활을 보내며 배우 외에 여러 일을 하면서 배우 생활을 버텼는데요. 액스트라 조연급으로 활약을 하던 윤주만을 뜨게 만든 작품은 바로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서입니다.



윤주만은 미스터 션샤인의 유죠 역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는데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미스터 션샤인의 첫 방영일에 결혼식까지 올려서 배우 본인에게 있어 상당히 기념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윤주만은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 중의 한 명인데요. 김은숙 작품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을 했습니다. 윤주만은 김은숙 작가를 통해서 떴다고 볼 수 있지요.



윤주만 아내(부인) 김예린 결혼이유

윤주만 부인 김예린 직업은 내레이터 모델로 여러 모델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예린 나이도 39세이지만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분양 홍보관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모델 일이 수입이 일정한 직업이 아니다보니 일을 안 하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윤주만 역시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굉장히 힘들게 살았다.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고 아버지랑 어머니랑 헤어졌다. 압류 들어와서 딱지 붙이고 가스로 물을 끓여서 쓰다가 가스마저 끊겨서 참고 참다가 찬물로 샤워하고 최대한 배고플 때까지 참았다가 라면을 먹었다. 돈이 필요해서 이삿짐, 패스트푸드, 막노동 등의 아르바이트를 했다>



윤주만 아내 김예린과의 만남은 <저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와이프는 프로모션을 나온 모델이었다. 제가 봤을 때 와이프는 세 보였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는데 굉장히 착실하고 성실하고 성격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7년을 사귀었다. 이 사람이 내 옆에서 사라진다면 어떨까 그러면 죽을 만큼 힘들 것 같아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윤주만 부인 김예린이 윤주만과 결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윤주만의 성실성을 보고 했다고 합니다. <한창 힘들 때는 연기 활동을 1년 동안 못할 때도 있었다. 한 달에 얼마를 벌어다주면 결혼해서 살 수 있을 것 같냐고 했다. 200만원을 벌어다 주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어떻게든 자기 생활비 용돈을 제외하고 200만원씩 가져다줘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으니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다>



윤주만은 아내와 결혼을 확신하게 된 이유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항상 내옆에 붙어있겠다며 어딜가든 붙어댕기는데 그게 싫지가 않다. 그러니 평생을 함께할 수 있겠지>



윤주만과 그의 아내 김예린은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윤주만이 살림남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그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과 동시에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윤주만이 살림남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과 친근함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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