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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19년 7월 17일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닥터 탐정>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기 때문입니다.



박진희가 출연하는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그린 색다른 형태의 메디컬 수사 드라마>이지요. 박진희와 함께 봉태규, 이기우가 함께 출연을 합니다.



박진희 닥터탐정 하차요구

그런데 일부 팬들이 박진희의 닥터탐정 하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2018년 2월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횡령 혐의로 재판 중인 피고인이 주최하는 행사의 MC를 맡았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총재로 취임한 사람이 현재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MC 진행을 잘 하지 않는 박진희가 두 차례에 걸쳐서 이런 행사의 MC를 맡았다는 것에 의문을 보내고 있지요.



박진희 남편은 현직 판사인데요. 이 때문에 더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진희 측은 이에 대해서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와서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다른 가수분들도 많이 오시는 행사였다. 그래서 다른 행사들에 참석했던 것처럼 개런티를 받고 행사를 진행하게 됐던 것>이다 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박진희 남편은 순천지원에서 광주지법으로 옮겼고, 해당 사건은 같은 해 4월 재판이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전혀 연관이 없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박진희 남편 직업 결혼스토리

박진희 결혼은 2014년 5월 11일에 올렸습니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해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무척 조용하게 결혼을 했는데요. 박진희 남편이 판사였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진희는 구암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10개월 정도 만났으며,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아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박진희보다 3살 연하였다는 것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속도위반으로 임신을 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지요. 현재 박진희는 슬하에 딸과 아들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박진희는 닥터함정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팬들의 다양한 댓글 공격을 받고 있는데요. 박진희는 그동안 절약을 생활화하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았는데 행사 진행을 한 번 잘못한 이유로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연예인들의 이미지 관리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박진희가 출연하는 닥터탐정 드라마가 대중들에게 어떤 관심을 받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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