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윤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꽤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윤철 아나운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리멤버 미디어 대표이사 CEO 사장이기도 합니다.



이윤철 프로필

이윤철 아나운서 나이는 1954년 3월 8일입니다. 이윤철 학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이며, 방송인이자 CEO 기업인입니다.



이윤철 아내는 조병희이며, 자녀로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데뷔는 1981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으며, MBC 아나운서 국장을 거쳐 전국 아나운서 연합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윤철 아나운서 아내(부인) 조병희

이윤철과 아내(부인) 조병희는 부부 예능에 함께 출연을 한 적이 많이 있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이 등장을 하면서 더 자주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예요>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도 했지요.


이윤철 조병희 부부는 연예시절 에피소드와 신혼 생활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화제가 되었지요. 



<콩깎지가 씌였다고 느낀 것이 행복에 찼던 시절이었다. 영화에서 보면 손잡고 있어도 좋았던 게 결혼한 해였다. 비 오는 날 아무 말 없이 버스정류장에서 손잡고 있던 적이 있었다. 20~30분 동안이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마음 속에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다. 세월이 지난 다음 그 생각이 나서 그때 기억나냐고 물어봤다>



<이윤철이 내가?라고 하더라.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도 설명했다. 나는 솔직히 이 사람하고 헤어지기 싫고 비는 오고 그러니까 어딜 들어가고 싶은데 돈이 없었다. 학생이었다. 같이 있고는 싶고 비는 오지 더 있고 싶었던 거다. 이 여자한테 돈 있냐고 물어볼까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갈등을 많이 겪기도 했지만, 40년 넘는 결혼 생활을 순조롭게 해왔는데요. 이에 대해서 이윤철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집안 대소사에 참석해야 할 때 어머니께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쉬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해 아내를 시가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라고 말을 하자 조병희가 <그전에 어떤 잘못을 크게 해서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말을 했지요.



두 사람은 방송에서 항상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챙기며 순조롭게 결혼 생활을 했지요. 


이윤철 조병희 부부는 현재 아들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손녀딸과 함께 붕어빵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윤철은 가족 예능에 최근 자주 출연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때문에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윤철은 평소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아나운서계에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이제는 원로 아나운서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부인 조병희와 함께 부부예능에도 출연을 하여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길 기대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