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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명은 아직까지도 유튜브를 통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지명이 출연을 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가 유튜브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지명은 2008년 이후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어서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는데요. 오지명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오지명 프로필

오지명 나이는 1939년 3월 5일생입니다. 오지명 본명은 오진홍인데요. 1960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를 했고, 1966년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탤런트 4기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오지명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정극배우로 활약을 했고, 1993년 한국 최초의 시트콤이자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오박사네 사람들>의 오박사 역을 맡았고, 1998년~2000년까지 <순풍산부인과>오원장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요.



오지명이 순풍산부인과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오지명 성대모사가 유행을 하기도 했고, 시트콤의 황제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오지명 부인(아내) 유난희

오지명은 첫변째 결혼에 실패를 했고, 1981년 재혼을 하게 됩니다. 오지명 아내 유난희와의 나이차이는 14살 차이인데요. 아내와의 사이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낳게 됩니다.



오지명 아들 오승익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기도 했지요. 오지명이 예능 프로그램이나 토크쇼에 많이 출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개인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네요.



오지명 근황

오지명은 2008년 이후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많은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오지명 건강이상설, 오지명 사망설 등인데요. 그러나 이는 오지명이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나온 루머에 불가했습니다.



오지명은 2013년 이상민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 트위터에 <급작스러운 오지명 선생님과의 만남 너무 멋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요.



오지명은 시트콤의 제왕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 다시 출연을 한다고 하더라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러나 시트콤을 통하여 웃긴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너무 각인되다보니 이것이 오지명의 연기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코믹 이미지를 벗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안 되더라>



오지명은 코믹 이미지를 벗지 못했고, 이것이 오지명의 연기 인생을 짧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지명을 <순풍산부인과>를 통하여 무척이나 좋아했기에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나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오지명이 다시 연기 활동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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